logo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97

2019.08.26 10:09

solafide1004 조회 수:588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시119:147, 개역한글)


I prevented the dawning of the morning, and cried: I hoped in thy word. (Psalms 119:147, KJV)


아침이 오는 것을 막고 부르짖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바랐다고 시인은 고백합니다.

그가 얼마나 간절하고 절박하게 하나님을 찾았는지를 성경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이렇게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면 어떤 사람도 하나님을 간절히 진지하게 찾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하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우리는 결코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하심이 없으면 동터오는 아침을 막아서겠다는 각오로 그렇게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외면하실 까닭이 있겠습니까..


오늘 우리의 문제는 분명히 그렇게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할 일이 있음에도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않고 내 판단, 내 생각, 내 느낌 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하심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자를 놓아주지 않으려 씨름 했던 야곱을 생각 해 보십시오.


간절하고 절박하게 기도하지 않았다면 어떤 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깨닫는 일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금요일 밤에 늦은 시간까지 기도하는 당신의 모습을 주께 보이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향한 뜻을 보이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2 잠언 묵상 101 SDG 2015.09.23 884
1561 잠언 묵상 102 SDG 2015.10.08 821
1560 잠언 묵상 103 SDG 2015.10.08 707
1559 잠언 묵상 104 SDG 2015.10.08 958
1558 잠언 묵상 105 SDG 2015.10.08 827
1557 잠언 묵상 106 SDG 2015.10.08 935
1556 잠언 묵상 107 SDG 2015.10.08 762
1555 잠언 묵상 108 SDG 2015.10.08 771
1554 잠언 묵상 109 SDG 2015.10.08 708
1553 잠언 묵상 110 SDG 2015.10.08 741
1552 잠언 묵상 111 SDG 2015.10.08 1344
1551 잠언 묵상112 SDG 2015.10.19 756
1550 잠언 묵상 113 SDG 2015.10.19 684
1549 잠언 묵상 114 SDG 2015.10.19 675
1548 잠언 묵상 115 SDG 2015.10.19 753
1547 잠언 묵상 116 SDG 2015.10.19 814
1546 잠언 묵상 117 SDG 2015.10.19 835
1545 잠언 묵상 118 SDG 2015.10.19 819
1544 잠언 묵상 119 SDG 2015.11.03 786
1543 잠언 묵상 120 SDG 2015.11.03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