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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529

2017.05.25 22:27

solafide1004 조회 수:575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21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22 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 이 두 자의 멸망을 누가 알랴
(잠24:21-22, 개역한글) 
 
성도의 의무는 무엇이며 더불어 교제하지 말아야 할 자는 어떤사람들입니까 
 
1.여호와와 왕을 경외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왕을 경외하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왕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왕의 권위가 사람들에 의해서 무너질 때 하나님에 대한 권위도 무너지게 될 것을 하나님께서는 우려하십니다.
권위주의는 옳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신 건강한 권위는 반드시 존립해야 합니다.
신자는 하나님과 왕을,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든 권위를 존중하고 왕에 대한 통치와 징벌의 권위는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2.하나님과 왕에 대한 반역자들과 성도는 교제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왕의 권위를 무시하고 경멸하며 도전하는 악한자들과 신자는 교제를 금해야 합니다.
그들과 교류하는 것은 그들과 동일하게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배도하는 자와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든 권위들을 멸시하는 자는 사악하고 교만한 자들입니다. 자신이 재판관에 오르려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신자는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그 진리의 말씀앞에 즐겨 복종하고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시대의 정신을 좇아가지 마십시오. 탈권위의 시대가 미치는 악한 영향을 멀리하는 자들이 되십시오.
진리의 문제에 대해서는 저항하되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와 질서를 존중하고 지키는 것이 올바른 신앙입니다. 
 
3.하나님과 왕을 반역하는 자들은 재앙과 멸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배도자와 반역자들과 사귀지 말아야 할 분명한 이유를 제시합니다.
그들에게는 신속한 하나님의 재앙이 임하고 피할 수 없는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십니까.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세우신 권위에 도전하고 반역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정의는 하나님에 의해서 세워집니다.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위정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그들에 의해서 분명하게 구현되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권위가 무너진 세상은 아무런 소망이 없는 재앙이 임박한 세상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결코 용서하지 않으시는 분 이십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는 악한 왕을 세워 그 나라와 백성을 징계하시는 것이고 선한 왕을 세워 부강하게 하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모든 권위는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권위를 무시하고 인간이 그 위에 군림하려는 세상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건강한 세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자는 이 세상에서 어떤 권위와 질서를 따라 살아가야 하는 지를 언제나 깊이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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