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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리는 결코 변하지 않지만, 사람들과 문화는 변한다. 그 가운데 정통 신학은 언제나 크고 작은 도전을 받아 왔으며, 사람들은 믿음의 선조들이 이전까지 당연시했던 신앙의 요소들에 의문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기독교의 회심이란 과연 무엇인가? 기독교인이 되려면 회심해야 하는가? 성경도 회심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가르치는가?”
이러한 의문들에 대해 이 책은 기독교의 회심이 독특하고 초자연적이며 구원의 필수 요소라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기독교를 다른 신념 체계와 분명하게 구별한다. 또한 명확하고도 신중하며 균형 있는 논의를 토대로 기독교 회심의 경험과 그 역사, 그와 관련된 논쟁과 성경적 근거를 다룬다.
이 책은 포스트모던 시대의 다원주의와 다문화주의가 만연한 오늘날 기독교에서 회심의 문제를 별로 강조하지 않는 신앙의 풍조에 경종을 울리며 속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강력하게 축구한다.
종교적 회심에 회의적인 사람들과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할 이유와 방법을 몰라 어리둥절해하는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 교리를 상세히 다루는 이 책을 통해 도전과 용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