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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16

2017.02.01 21:22

solafide1004 조회 수:1996

<아침 잠언묵상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 예비된 것이니라 (잠19:29, 개역한글) 
 
Judgments are prepared for scorners, and stripes for the back of fools. (Proverbs 19:29, KJV) 
 
진리를 비웃고 하나님의 법을 멸시하며 하나님을 부정하는 모든 자들을 위해 마침내 준엄한 심판이 예비되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법을 무시하고 법위에 군림하려는 어리석은 자들은 반드시 지엄한 법의 심판을 통해서 모든 불의와 불법의 대가를 지불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와같이 법치에 의해서 공의가 실현되게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세상의 재판관 조차도 그 직무를 태만히 기고 죄를 묵인하거나 판결을 굽게 한다면 마침내 궁극의 재판장이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선악간에 모든 것을 판단하셔서 어리석고 오만한, 법을 어긴자들을 심판하고야 마실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채찍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진리앞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 자와 진리를 떠나 어리석은 길로 행하는 모든자들을 위해 하나님은 오늘도 칼을 갈고 계시는 분 이십니다.
어리석게 하나님을 대항하며 공의를 비웃고 드러내어 죄악을 범하는 거만한 자들은 어느날 하나님께서 그를 멸하고자 하실 때 자비없는 심판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이십니다.
더디더라도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는 반드시 시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신앙의 정도를 행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관용과 용서가 있는 길로 행하십시오. 
 
하나님의 법정에서 죄인을 위한 유일한 변호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나의 모든 죄를 위해 대속의 대가를 완전하게 지불하신 하나님의 아들 뿐이십니다.
그를 알지 못하는 자, 결국은 끝없이 채찍을 맞으며 지옥의 불못에서 영원히 고통당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께 피하며 그 사랑과 긍휼의 날개 아래서 사면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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