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서교동 예배당으로 안착하기 전까지의 몇 개월간 서교장로교회의 발자취를 몇장의 사진으로 올립니다.
교회개척 후 등촌동 이한규 집사님 오피스텔에서 처음으로 수요기도회를 드린 후 (2013년 10월 23일)
서울역 박미경 권찰님 직장 사무실 한켠에서 금요기도회를 드릴 수 있었고, (2013년 10월 25일)
서강대 강의실에서 은혜 가운데 첫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2013년 10월 27일)
수요기도회 후 다과를 나누며 오붓하게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고 (2013년 10월 30일)
엄주동,최정 집사님 댁에서 금요기도회를 드린 후에 정성껏 준비한 음식도 나누며 교제하고 (2013년 11월 15일)
매주마다 새로운 장소를 오가며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서강대, 세브란스세미나실, 이한규집사님 사무실, 엄주동집사님 댁 등)
서교동 교회장소가 정해진 후 신촌의 한 장소를 빌려 마지막 금요기도회를 드렸고 (2014년 03월 28일)
화창한 봄날 마지막으로 서강대 강의실에서 예배를 드린 후 전교인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2014년 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