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장로교회 개척감사예배를 다녀와서...
1. 서교장로교회가 서울시 마포구에 진리의 깃발을 세우다!
바른 신학과 교리에 기초하여 시대와 민족의 등대가 되기 위해 서울시 마포구에 세워진 아름다운 교회가 있다. 총회 3000교회 100만성도 운동 제191호 서교장로교회가 그 주인공이다.
서교장로교회(서경노회)를 개척한 이흥수 목사님은 고려신학교 51회(고려신학대학원과 졸업기수와 연도가 같음)를 졸업한 후 분당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5년간 담임한바 있으며 이번에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서교장로교회를 새롭게 개척하게 되었다.
개척과정을 보면 2013년 10월에 이전의 교회를 사임한 후 뜻을 같이하는 개척멤버 40여명과 함께 서강대 강의실에서 매주 예배를 드려오다가 올해 4월에 이곳 예배당으로 이전하게 된 것이다.
현재 성도 50여분이 함께 예배드리고 있으며 지금은 자립이 가능한 상태이다.
목사님의 가족으로는 사모님과 두 자녀(아들,딸)가 있다.
2. 서교장로교회, 개척설립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다!
서교장로교회 성도들은 개척감사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오셔서 축하하기 위해 오는 많은 성도들을 기쁨으로 맞았으며 시간이 되어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아버지께 함께 감사와 영광으로 예배를 드렸다.
서교장로교회는 서경노회소속으로 예배순서를 서경노회임원들이 맡아 주관하였다. 사회(박현준목사), 기도(송승규목사), 성경봉독(백광희목사)후 서교장로교회 성도들의 특송후에 서경노회장이신 조원근 목사님의 “교회를 사수합시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헌금기도(박승환목사)후 전병권, 이고은 성도의 아름다운 특송과 축사(강영국 목사와 안경환목사), 국내전도위원장(신상현 목사)의 격려사와 개척교회 지원금 전달, 개척교역자인 이흥수 목사님의 인사 및 광고를 하였고 이어서 찬송가 210장 부른 후 증경노회장인 곽수관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예배순서를 마치게 되었다.
[서교장로교회 성도들 특송]
[예배위원 단체사진]
3. 바른 말씀의 빛을 비추는 진리의 등대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교회되기를 바라며...
서교장로교회는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장년부가 함께 예배드리며 웨스터민스터신앙고백서 및 장로교 12신조를 비롯한 개혁교회의 신앙고백서들과 요리문답을 개혁주의신앙과 청교도신앙의 신행일치정신에 입각한 신앙관을 가지고 바르게 신앙함을 지향하고 있는 교회이다.
[서교장로교회 성도들 단체사진]
교회건물에 교회간판을 내걸기가 쉽지 않은 시대에 바른 말씀과 온전한 복음으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세워진 서교장로교회가 이 지역과 사회에 하나님의 참된 진리를 전하며 하나님의 바른 진리의 말씀을 끝까지 수호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기도제목처럼 진리의 복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진리의 등대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교회되기를 기도하는 바이다.
전장덕강도사 (교회개척지원연구소 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