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443

2017.02.02 08:50

solafide1004 조회 수:884

<아침 잠언 묵상
 
사람의 영혼은 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잠20:27, 개역한글) 
 
 
사람의 영혼은 호와의 등불이라고 말씀합니다.
영혼은 우리로 하금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깨닫게 하고 수용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 안에 영혼을 지으셔서 그 영혼의 기능을 통해서 하나님을 추적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언제나 자신의 영혼의 명민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영혼은 하나님의 은혜의 빛을 받을 때 가장 영롱하게 빛나고 삶이 평화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인생이 자신을 깊이 들다 보게 하십니다.
자신이 지금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 자신의 영혼을 전혀 돌보거나 관리하지 않고 철저하게 육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방치하십니다.
그들의 영혼은 꺼진 등불같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영혼의 기능을 그렇게 꺼 두십니다.
그러하기에 그들은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고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날마다 강렬한 등불로 우리의 깊은 죄를 살피는 탐조등의 기능을 올바로 수행하고 있습니까..
언제나 영혼을 올바로 관리하는 신자들이 되십시오.
그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영혼의 등불이 가물가물 꺼져가는 성도들이 있어 걱정이 태산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긍휼과 인자와 자비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두운 때입니다.
부디 영혼의 등불을 지켜 주시기를, 은혜의 기름을 채워 주시길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5 묵상, 설교 한토막95 hi8544 2022.07.04 778
484 묵상, 설교 한토막96 hi8544 2022.07.05 667
483 묵상, 설교 한토막97 hi8544 2022.07.06 720
482 묵상, 설교 한토막98 hi8544 2022.07.07 1399
481 묵상, 설교 한토막99 hi8544 2022.07.08 626
480 묵상, 설교 한토막100 hi8544 2022.07.11 1190
479 묵상, 설교 한토막101 hi8544 2022.07.12 770
478 묵상, 설교 한토막102 hi8544 2022.07.13 1274
477 묵상, 설교 한토막103 hi8544 2022.07.14 646
476 묵상, 설교 한토막104 hi8544 2022.07.15 609
475 묵상, 설교 한토막105 hi8544 2022.07.18 816
474 묵상, 설교 한토막106 hi8544 2022.07.19 758
473 묵상, 설교 한토막107 hi8544 2022.07.20 749
472 묵상, 설교 한토막108 hi8544 2022.07.21 1293
471 묵상, 설교 한토막109 hi8544 2022.07.22 818
470 묵상, 설교 한토막110 hi8544 2022.07.25 847
469 묵상, 설교 한토막111 hi8544 2022.07.26 853
468 묵상, 설교 한토막112 hi8544 2022.07.27 716
467 묵상, 설교 한토막113 hi8544 2022.07.28 2491
466 묵상, 설교 한토막114 hi8544 2022.07.29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