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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43

2017.02.02 08:50

solafide1004 조회 수:1372

<아침 잠언 묵상
 
사람의 영혼은 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잠20:27, 개역한글) 
 
 
사람의 영혼은 호와의 등불이라고 말씀합니다.
영혼은 우리로 하금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깨닫게 하고 수용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 안에 영혼을 지으셔서 그 영혼의 기능을 통해서 하나님을 추적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언제나 자신의 영혼의 명민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영혼은 하나님의 은혜의 빛을 받을 때 가장 영롱하게 빛나고 삶이 평화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인생이 자신을 깊이 들다 보게 하십니다.
자신이 지금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 자신의 영혼을 전혀 돌보거나 관리하지 않고 철저하게 육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방치하십니다.
그들의 영혼은 꺼진 등불같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영혼의 기능을 그렇게 꺼 두십니다.
그러하기에 그들은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고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날마다 강렬한 등불로 우리의 깊은 죄를 살피는 탐조등의 기능을 올바로 수행하고 있습니까..
언제나 영혼을 올바로 관리하는 신자들이 되십시오.
그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영혼의 등불이 가물가물 꺼져가는 성도들이 있어 걱정이 태산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긍휼과 인자와 자비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두운 때입니다.
부디 영혼의 등불을 지켜 주시기를, 은혜의 기름을 채워 주시길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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