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05

2019.09.04 15:40

solafide1004 조회 수:624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주는 나의 원한을 펴시고 나를 구속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시119:154, 개역한글)

Plead my cause, and deliver me: quicken me according to thy word. (Psalms 119:154, KJV)

시인은 자신에 대한 변호와 의로운 판결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신이 소성케 되기를 간구합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나를 변호해 주시고 나를 올바로 판단해 주시는 분은 사람들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내 영혼이 모든 침체와 낙심과 우울한 감정으로부터 벗어나 다시 소성케 될 수 있는 수단은 그 무엇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우리는 굳게 믿어야 합니다.

이 진리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우리를 억울함과 원통함 가운데 두기도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깊은 어두움 속에 움츠려 들게도 하십니다.

오늘도 자기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심을 알아 하나님께 이러한 고백과 도움을 구하는 것을 지극히 기뻐하시는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 이십니다.
하나님을 그렇게 삶 속에서 그리고 진리의 말씀 안에서 경험해 나아가기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고백이 있는 신앙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의 전부이심을 믿고 바라며 소망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하나님께서 나를 판단 하시며 나를 변호하시고 나를 살리심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굳게 믿으며 흔들림 없이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6 잠언 묵상 43 SDG 2015.07.02 1489
1685 사명을 생각하며 SDG 2015.03.23 1432
1684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46 solafide1004 2019.06.23 1421
1683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26 solafide1004 2019.10.02 1395
1682 침, 그리고 흙.. SDG 2015.03.02 1376
1681 잠언 묵상 44 SDG 2015.07.02 1370
1680 잠언 묵상 45 SDG 2015.07.02 1368
1679 잠언 묵상 111 SDG 2015.10.08 1355
1678 잠언 묵상 38 SDG 2015.06.24 1351
1677 잠언 묵상 77 SDG 2015.08.22 1331
1676 사랑, 허물을 가리움 SDG 2015.03.23 1301
1675 거룩한 긴장의 이유 SDG 2015.03.23 1293
1674 지성적 헌신의 이유 SDG 2015.03.23 1290
1673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93 solafide1004 2019.04.06 1288
1672 잠언 묵상 46 SDG 2015.07.02 1288
1671 잠언 묵상 242 SDG 2016.04.18 1271
1670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414 solafide1004 2019.09.16 1256
1669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263 solafide1004 2019.03.02 1237
1668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07 solafide1004 2019.05.11 1227
1667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55 solafide1004 2019.06.25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