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에 무엇이 있는가
저자: R.C. 스프로울 / 번역: 이제롬 / 출판: 생명의말씀사
[책 소개]
죽음과 심판, 영원한 생명 앞에서 복음이 던지는 물음
삶 이후의 궁극적인 질문, 성경 안에서 답을 발견하다“죽으면 모든 것이 끝일까?영혼은 어디로 가는가?육체는 다시 살아나는가?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는가?”죽음 이후를 향한 성경의 대답인류는 시대와 문화를 넘어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반복해 왔다. 과학과 철학은 다양한 가설을 내놓았지만, 분명한 해답은 오직 성경 속에 있다. 이 책에서 R. C. 스프로울은 죽음을 단순한 생명의 종말이 아니라 심판과 부활, 그리고 영원한 삶으로 이어지는 관문으로 설명한다. 그는 천국과 지옥, 부활의 몸, 최종 심판 등 사후 세계의 핵심 주제를 풀어내며, 성경이 말하는 죽음 이후의 실재를 독자가 분명히 알도록 돕는다.두려움에서 소망으로스프로울은 복잡한 교리와 신학적 개념을 평신도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확신과 준비를 제시한다. 죽음을 피해야 할 불행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안에서 맞이할 영광의 순간으로 바라보게 한다. 그 소망은 현재의 삶을 더 깊이 있고 의미 있게 하며, 믿음의 여정을 끝까지 걸어가게 하는 힘이 된다. 죽음을 직면한 현실 속에서, 이 책은 독자에게 흔들리지 않는 위로와 영원한 관점을 선물한다.이 책은 죽음과 그 후의 불확실성에 대한 성경적 소망을 제시하고(1장) 죽음 이후에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2장)와 더 나은 본향에 대한 소망을 말한다(3장). 영화로운 부활의 약속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임을 확증하고(4장)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누리는 것이 무엇인지 묘사한다(5장). 지옥의 실재와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6장)를, 최후 심판에서 의인과 악인이 영원히 분리되는 '중대한 구분'을 설명한다(7장). 지옥의 형벌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며, 죄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밝힌다(8장). 마지막으로 죽음 이후의 운명은 되돌릴 수 없으며, 지금의 회개가 중요함을 강조한다(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