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2
2015.05.08 09:27
<오늘의 잠언묵상>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잠1:2, 개역한글)
To know wisdom and instruction; to perceive the words of understanding; (Proverbs 1:2, KJV)
잠언의 저자를 소개하고 이어서 잠언의 기록 목적을 하나씩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본 절에서 두 가지 유익을 가장 먼저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히브리어로 '호크마' 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한 판단력,혹은 통찰력을 의미하며 나아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한 바른길과 그릇된 길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지혜 라는 단어는 70인역에서 다시 '소피안' 으로 번역이 되었고 이 단어는 '철학', (philosophy 필로소피)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철학은 사실 하나님을 알기위한 지혜의 추구가 그 목적이었던 학문이었음을 알 수 있지요
'훈계'는 히브리어로 '무사르' 라는 단어인데 '교육' 혹은 '도덕적 훈련' 을 의미합니다
호크마는 무사르를 통해서 얻어지게 되는 상관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죄로 인해서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며 무능해 진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없고 누군가의 지혜의 가르침과 교훈과 책망에 의해 무지와 무능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되는 존재라는 점입니다
무엇이 그 훌륭한 교사의 역할을 감담한다는 의미일까요..?
지혜, 그 자체인 하나님의 말씀 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지하고 어리석은 죄인들에게 참된 지혜와 올바른 훈계를 깊이 깨닫고 자각하며 그 진리를 체험하게 해 준다고 잠언은 말씀합니다
두번째 유익은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명철'이라는 단어는 '비나' 라는 히브리어로 참과 거짓, 선과 악을 구별하는 도덕적 분별력을 의미합니다
타락한 인간이 죄를 범하게 되는 이유는 죄의 정체를 분별치 못하고 죄의 속임에 번번히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사모함과 깨달음은 신자로 하여금 죄의 정체를 분명하게 분별하게 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결국 잠언을 비롯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죄로 인해 파괴된 인간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복구해 나아가는데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수단임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이제 지혜란 무엇이며 그 '참된지혜'는 무엇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오늘까지 무엇을 통해서 지혜를 얻기를 갈구해 오셨는지를 돌이켜 보십시오
왜 이 세상에서 지식은 추구할 수 있어도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혜는 결코 세상에서, 인문학과 철학과 심리학의 학교를 통해서 결코 얻어질 수 없는 것인지를 올바르게 이해 하시기를 바랍니다
잊지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지혜와 훈계, 명철의 정의와 그 의미를 올바로 깨닫는 것, 거기에서부터 진정한 지혜로운 자의 삶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잠1:2, 개역한글)
To know wisdom and instruction; to perceive the words of understanding; (Proverbs 1:2, KJV)
잠언의 저자를 소개하고 이어서 잠언의 기록 목적을 하나씩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본 절에서 두 가지 유익을 가장 먼저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히브리어로 '호크마' 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한 판단력,혹은 통찰력을 의미하며 나아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한 바른길과 그릇된 길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지혜 라는 단어는 70인역에서 다시 '소피안' 으로 번역이 되었고 이 단어는 '철학', (philosophy 필로소피)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철학은 사실 하나님을 알기위한 지혜의 추구가 그 목적이었던 학문이었음을 알 수 있지요
'훈계'는 히브리어로 '무사르' 라는 단어인데 '교육' 혹은 '도덕적 훈련' 을 의미합니다
호크마는 무사르를 통해서 얻어지게 되는 상관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죄로 인해서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며 무능해 진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없고 누군가의 지혜의 가르침과 교훈과 책망에 의해 무지와 무능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되는 존재라는 점입니다
무엇이 그 훌륭한 교사의 역할을 감담한다는 의미일까요..?
지혜, 그 자체인 하나님의 말씀 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지하고 어리석은 죄인들에게 참된 지혜와 올바른 훈계를 깊이 깨닫고 자각하며 그 진리를 체험하게 해 준다고 잠언은 말씀합니다
두번째 유익은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명철'이라는 단어는 '비나' 라는 히브리어로 참과 거짓, 선과 악을 구별하는 도덕적 분별력을 의미합니다
타락한 인간이 죄를 범하게 되는 이유는 죄의 정체를 분별치 못하고 죄의 속임에 번번히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사모함과 깨달음은 신자로 하여금 죄의 정체를 분명하게 분별하게 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결국 잠언을 비롯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죄로 인해 파괴된 인간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복구해 나아가는데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수단임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이제 지혜란 무엇이며 그 '참된지혜'는 무엇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오늘까지 무엇을 통해서 지혜를 얻기를 갈구해 오셨는지를 돌이켜 보십시오
왜 이 세상에서 지식은 추구할 수 있어도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혜는 결코 세상에서, 인문학과 철학과 심리학의 학교를 통해서 결코 얻어질 수 없는 것인지를 올바르게 이해 하시기를 바랍니다
잊지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지혜와 훈계, 명철의 정의와 그 의미를 올바로 깨닫는 것, 거기에서부터 진정한 지혜로운 자의 삶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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