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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448

2017.02.02 08:52

solafide1004 조회 수:1486

<아침 잠언 묵상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21:2, 개역한글) 
 
자신의 행위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누구나 스스로를 정직하고 올바르다고 깁니다.
죄로 인해 타락하고 왜곡된 마음에서 비롯된 자신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그렇게 자기합리화에 빠지기 십상이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할 수 없는 편협함에 사로잡힐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타락한 마음은 양심의 입을 틀어 막고 추악한 일에 화려한 색을 입히며 전혀 올바르지 않은 결정을 최상의 결정으로 기게 만드는 일에 귀재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은 나에 관한 어떤 판단이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늘도 불꽃같으신 눈으로 모든 시비를 가리시고 선과 악을 판단하시는 하나님의 관점이 중요할 뿐 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드러난 모습만으로 우리를 판단하지 않으시고 사람의 깊은 속 마음까지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행위 뿐만 아니라 그 마음까지 살피시며 그 행위의 진정성의 부와 동기와 목적의 순수함까지 판가름 하십니다. 
 
아무것도 하나님 앞에서 속일 수 없고 감출 수 없음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의 마음은 날마다 하나님께 적나라하게 들통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내가 판단하는 나 보다는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는 나를 생각하십시오. 
 
그렇게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사람을,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도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신자는 언제나 모든 일에 신전인격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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