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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설교 한토막152

2022.09.23 08:12

hi8544 조회 수:1648

<묵상, 설교 한토막>

행복을 추구하며 행복 그 자체가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은 우리가 어떤 가치를 좇는가에 의해서 따라오는 부산물일 뿐입니다.
행복을 구하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성경은 행복의 해답을 시편 1편 1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주는 궁극의 행복의 길입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경험하지 않는 한 자연인들이,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아직 행복을 경험하지 못한 여러분이 꿈꾸는 진정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참되고 영원한 행복을 원한다면 무신론적이고 불신앙적인 악인들의 삶을, 그 방식을, 그들의 꾀와 그들의 길에서 벗어나십시오. 
무엇이든 당신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들을, 그 마음을 버리십시오. 
마지막까지 은혜를 가로막는 그 알량한 자존심을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높임을 받으셔야 하는 그 당위를 부디 복음 안에서 발견하는 자가 되십시오.
 
그것이 바로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회심의 그 은총과 감격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게 될 이유가 됨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돌이켜 회심하지 않은 자에게 영혼의 행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궁극의 위로와 평안과 소망과 기쁨은 결코 맛볼 수 없을 것입니다.
 
오직 예수 안에서 그 은혜 안에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따름입니다.
그리스도 밖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궁극의 행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희망하고 믿고 고대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를 알기를 거부한 자들입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와 죄용서의 필요성을 깨달으며 자신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절박하게 받아 들이는 것에서부터 구원은 시작됩니다.
인간은 결코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 존재이며 그 자신의 노력으로 결코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는 존재임을 발견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 앞에서 이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 전까지는 누구도 인생에 대해서 참된 만족과 평안과 기쁨을 얻을 수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인생의 모든 해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따름입니다.
존재의 시작과 끝은 우리가, 당신이 결코 아닙니다. 
오직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알렙과 타우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존재하심을 알고 만나고 경험하게 될 때 자연인으로서의 인간이 느끼는 이 모든 불행과 두려움과 염려와 고통의 문제는 마침내 그 해답을 얻게 되어 있고 마침내 진정한 만족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되는 은총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진리 안에서 깨닫지 못함으로 인해서 이 불행과 고통은 결코 멈추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사랑과 그 높은 자존심의 벽 속에 갇혀 살아가기에 인간은 자신을 지키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자신을 고립시킴으로 더욱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존재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지체들을 사랑할 때 인간은 비로소 끝없는 자기 한계의 불행의 고통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으로 인해 즐겁고 기쁘고 감사하며 행복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정의하고 바라보는 관점부터 가 달라져야 합니다.
인간에게 내재된 그 두려움과 불안을 통해서 그리고 그 자기 사랑, 자기가 추구하는 행복의 모든 조건들과 노력들이 얼마나 허망할 뿐인지를 깨달을 때 인간은 마침내 인간 안에서 모든 희망을 포기하고 인간을 지으신 존재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됩니다.
부디 인간, 그 자연인으로서의 존재를 성경 안에서 올바로 이해하고 깨달음으로 오늘도 나같은 자에게 피 묻은 손을 내어 미시며 그 모든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고통과 괴로움과 불행 속에서 우리를 건져 내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께 여러분의 인생을 맡기는 자들이 되십시오.
 
나의 죄를 위해 지신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 아래서 이제 그만 피곤한 인생의 모든 짐들을 내려 놓으시고 참된 기쁨과 자유와 행복을 맛보며 영원한 나라를 바라고 소망하며 살아가는 영혼의 희열을 누리는 여러분들이, 아직 회심하지 않은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날이 이르기까지 주님은 결코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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