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119
2015.11.03 09:31
7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와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잠9:7-9, 개역한글)
7 He that reproveth a scorner getteth to himself shame: and he that rebuketh a wicked man getteth himself a blot.
8 Reprove not a scorner, lest he hate thee: rebuke a wise man, and he will love thee.
9 Give instruction to a wise man, and he will be yet wiser: teach a just man, and he will increase in learning.
(Proverbs 9:7-9, KJV)
거만한 자와 악인을 책망하지 말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만한 자' 란 원래 '조롱하는 자' 를 의미합니다.
바른 믿음과 참된 지혜의 말씀을 조롱하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완고히 진리를 거부하고 멸시하며 신앙을 경멸하는 자에게는 징계와 책망이 소용이 없고 도리어 그에게 능욕을 당하고 흠을 잡히는 결과를 얻게 될 뿐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얼마전 동역자라 믿었던 분에게 그 분을 염려하여 직언을 했다가 관계를 절교 하자고 연락을 받고 마음이 참 침울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거만한 자를 책망한 결과는 능욕과 흠을 잡히는 것과 미움을 당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그가 거만한 악인인지 진정으로 겸손한 그리스도인인지 알 수 있는 시금석은 그에게 징계와 책망이 주어졌을 때 이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 하는지를 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책망하고 비판하고 징계하는 것을 마땅히 여기면서 정작 자신을 향한 정당한 책망과 비판과 징계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거만한 악인 일 뿐입니다.
성경은 그런자를 책망할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씀합니다.
오히려 지혜있는 자를, 언제나 지혜를 수용하는 사람, 자신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니라 자신도 틀릴 수 있음을 언제나 겸손히 인정할 수 있는 인품과 인격을 가진 자를 책망 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거만하고 교만한 악인과는 달리 그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의 책망과 징계와 올바른 비판과 교훈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아도 그가 지혜로운 자인지 말만 그럴듯한 거만하고 악한 자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지혜의 가장 큰 사명은 거만하고 악한자를 깨우치기 위함이 아니요 지혜로운 자를 더 지혜롭게 하고 의로운 사람에게 학식을 더하게 하는 것임을 성경은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가 결코 어울릴 까닭이 없듯이 아무리 아름답고 보배로운 존귀한 지혜도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법입니다.
지혜는 때때로 책망과 징계로 임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의인이든, 교만하고 유아독존 적인 악인들에게든 말입니다..
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와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잠9:7-9, 개역한글)
7 He that reproveth a scorner getteth to himself shame: and he that rebuketh a wicked man getteth himself a blot.
8 Reprove not a scorner, lest he hate thee: rebuke a wise man, and he will love thee.
9 Give instruction to a wise man, and he will be yet wiser: teach a just man, and he will increase in learning.
(Proverbs 9:7-9, KJV)
거만한 자와 악인을 책망하지 말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만한 자' 란 원래 '조롱하는 자' 를 의미합니다.
바른 믿음과 참된 지혜의 말씀을 조롱하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완고히 진리를 거부하고 멸시하며 신앙을 경멸하는 자에게는 징계와 책망이 소용이 없고 도리어 그에게 능욕을 당하고 흠을 잡히는 결과를 얻게 될 뿐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얼마전 동역자라 믿었던 분에게 그 분을 염려하여 직언을 했다가 관계를 절교 하자고 연락을 받고 마음이 참 침울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거만한 자를 책망한 결과는 능욕과 흠을 잡히는 것과 미움을 당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그가 거만한 악인인지 진정으로 겸손한 그리스도인인지 알 수 있는 시금석은 그에게 징계와 책망이 주어졌을 때 이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 하는지를 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책망하고 비판하고 징계하는 것을 마땅히 여기면서 정작 자신을 향한 정당한 책망과 비판과 징계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거만한 악인 일 뿐입니다.
성경은 그런자를 책망할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씀합니다.
오히려 지혜있는 자를, 언제나 지혜를 수용하는 사람, 자신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니라 자신도 틀릴 수 있음을 언제나 겸손히 인정할 수 있는 인품과 인격을 가진 자를 책망 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거만하고 교만한 악인과는 달리 그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의 책망과 징계와 올바른 비판과 교훈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아도 그가 지혜로운 자인지 말만 그럴듯한 거만하고 악한 자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지혜의 가장 큰 사명은 거만하고 악한자를 깨우치기 위함이 아니요 지혜로운 자를 더 지혜롭게 하고 의로운 사람에게 학식을 더하게 하는 것임을 성경은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가 결코 어울릴 까닭이 없듯이 아무리 아름답고 보배로운 존귀한 지혜도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법입니다.
지혜는 때때로 책망과 징계로 임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의인이든, 교만하고 유아독존 적인 악인들에게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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