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143
2015.11.30 14:07
24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거니와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느니라
25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잠10:24-25, 개역한글)
24 The fear of the wicked, it shall come upon him: but the desire of the righteous shall be granted.
25 As the whirlwind passeth, so is the wicked no more: but the righteous is an everlasting foundation.
(Proverbs 10:24-25, KJV)
악인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징벌과 저주는 일차적으로 항상 그의 마음 속에 불안과 두려움이 상주 한다는 것입니다.
수없이 저지른 자신의 죄악에 대한 양심의 고발, 그리고 언젠가 자신도 보복을 당하고 자행한 악에 대해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보다 더한 궁극의 벌은 그 막연 하던 두려움이 마침내 어느날 현실이 되어 자신에게 들이 닥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두려워 하던 그 날이 마침내 견디기 힘든 공포로 몰려오게 되는 재앙의 날을 기필코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악은 반드시 두려움을 낳고 그 두려움은 반드시 현실이 되어 심판의 재앙으로 임하게 되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반면에 의인이 받는 축복은 언제나 그 마음에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거룩한 소망과 뜻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때가 되었을 때 그 마음 속에 품었던 선한 뜻이 이루어지도록, 그 소망이 성취 되도록 하나님께서는 역사해 주십니다.
의로움은 반드시 선한 소망을 가슴에 품게하고 마침내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그 선한 소원이 아름답게 이루어지도록 역사 해 주신다고 성경은 약속합니다.
그것이 악인과 의인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보응 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 한가지, 악인과 의인에게 행하여 지는 하나님의 공의는 회리바람(원문의 의미는 앗아가다, 소멸시키다)으로 임하는데 회리바람 이란 불현듯 임한 하나님의 징벌로 이것이 시행되었을 때 악인은 결코 이 징계를 피하지 못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지만 의인은 영원한 기초(흔들림이 없는 견고한 기반)와 같이 영원 무궁하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악인의 자손은 패망하지만 의인의 자손은 영구 하다는 말씀과 상통하는 말씀이지요.
지혜로운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과 보응이 있음을 알고 그것을 믿고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따름을 상기하며 그것을 깊이 의식하여 하나님의 눈 앞에서 삼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어떤 삶을 살든지 모두에게 그에 합당한 하나님의 심판과 보응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성경은 오늘도 이 진리의 말씀으로 악인에게 경고하고 있으며 의인들을 위로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기억 하시는 귀한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25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잠10:24-25, 개역한글)
24 The fear of the wicked, it shall come upon him: but the desire of the righteous shall be granted.
25 As the whirlwind passeth, so is the wicked no more: but the righteous is an everlasting foundation.
(Proverbs 10:24-25, KJV)
악인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징벌과 저주는 일차적으로 항상 그의 마음 속에 불안과 두려움이 상주 한다는 것입니다.
수없이 저지른 자신의 죄악에 대한 양심의 고발, 그리고 언젠가 자신도 보복을 당하고 자행한 악에 대해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보다 더한 궁극의 벌은 그 막연 하던 두려움이 마침내 어느날 현실이 되어 자신에게 들이 닥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두려워 하던 그 날이 마침내 견디기 힘든 공포로 몰려오게 되는 재앙의 날을 기필코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악은 반드시 두려움을 낳고 그 두려움은 반드시 현실이 되어 심판의 재앙으로 임하게 되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반면에 의인이 받는 축복은 언제나 그 마음에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거룩한 소망과 뜻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때가 되었을 때 그 마음 속에 품었던 선한 뜻이 이루어지도록, 그 소망이 성취 되도록 하나님께서는 역사해 주십니다.
의로움은 반드시 선한 소망을 가슴에 품게하고 마침내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그 선한 소원이 아름답게 이루어지도록 역사 해 주신다고 성경은 약속합니다.
그것이 악인과 의인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보응 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 한가지, 악인과 의인에게 행하여 지는 하나님의 공의는 회리바람(원문의 의미는 앗아가다, 소멸시키다)으로 임하는데 회리바람 이란 불현듯 임한 하나님의 징벌로 이것이 시행되었을 때 악인은 결코 이 징계를 피하지 못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지만 의인은 영원한 기초(흔들림이 없는 견고한 기반)와 같이 영원 무궁하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악인의 자손은 패망하지만 의인의 자손은 영구 하다는 말씀과 상통하는 말씀이지요.
지혜로운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과 보응이 있음을 알고 그것을 믿고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따름을 상기하며 그것을 깊이 의식하여 하나님의 눈 앞에서 삼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어떤 삶을 살든지 모두에게 그에 합당한 하나님의 심판과 보응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성경은 오늘도 이 진리의 말씀으로 악인에게 경고하고 있으며 의인들을 위로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기억 하시는 귀한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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