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잠언 묵상 679

2018.01.04 11:47

solafide1004 조회 수:1357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11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12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잠31:11-12, 개역한글) 
 
현숙한 여인을 아내로 둔 남편이 마음에 어떤 유익을 얻게 되는지를 성경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숙한 아내는 남편의 마음이 그녀를 온전히 신뢰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행동합니다.
언제나 아내의 조언은 신뢰할 만 하며 슬기롭고 총명하게 가정 경제를 꾸려 나아가는 아내로 인해서 집안의 모든 일들을 그녀에게 완전히 맡기게 됩니다. 
 
사치와 낭비를 멀리하는 검소한 아내로 인해서 가정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고 점점 더 재산이 늘어나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부부들이 황금이 지배하는 이 시대 속에서 돈 때문에 마음이 상하고 갈등이 끊이지 않으며 결국은 사랑과 신뢰를 모두 잃어 버리고 극단적인 분리의 선택을 하게 되는지를 보십시오.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서로 다투는 부부가 되지 마십시오.
아내 여러분, 남편을 불쌍히 여기고 그를 응원해 주십시오.
현숙한 아내는 남편에게 선을 행합니다.
항상 그를 위해 기도하며 그를 격려하고 그의 마음에 든든한 위로자가 되어 줍니다.
남편의 기질이나 성격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그를 윽박지르지 않고 남편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그의 말을 거스려 업신여기지 않습니다. 
 
현숙한 아내는 남편에게 악을 행하지 않습니다.
독이 묻은 악한 말로 그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함으로 남편이 가정을 지옥으로 여기게 만드는 아내는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반드시 그 죄를 묻게 될 것입니다. 
 
아내로 인해서 영혼이 고사되어 가고 견디기 힘든 마음에 괴로움을 느끼는 남편들을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실 것입니다.
남편을 불행하게 만드는 아내는 결코 행복해 질 수 없음을 잊지 마십시오. 
 
남편에게 항상 선한 말과 성경적인 조언을 하고 그의 건강을 성심을 다해 돌봐 주며 그가 기분이 상해 있을 때 그 마음을 위로해 주고 남편의 명성에 누를 끼칠 수 있는 어떤 말과 행동도 멀리 하는 그런 아내,
남편은 그녀를 자신의 생애 가운데 가장 귀중한 보물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최고의 선물로 여겨, 그녀를 지극히 사랑하며 그녀로 인해서 언제나 하나님께 감격적인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이 현숙한 아내의 모습이라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아내들이 소원하고 힘써야 할 본분이라고 말씀합니다. 
 
아내 여러분,
그대의 남편이 그대로 인해서 언제나 위로와 힘을 얻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마다 그의 영혼의 평안함으로 인해서 항상 감격적인 감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대를 그대의 남편의 아내로 부르신 것을 믿는다면 님편에게 그런 아내가 되어 주기 위해 언제나 하나님께 도우심과 지혜를 간구하는 아내가 되십시오.  
 
그러할진대 반드시 그대는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여인 보다 그대의 남편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행복한 여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대를 바라보는 남편의 얼굴 속에서 세상을 다 가진 자의 행복한 미소를 아침 저녁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나 만을 생각하는데서 행복이 오지 않고 언제나 그를 생각하는데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과 보람과 감사가 생겨난다는 것을 언제나 잊지 않는 지혜로운 아내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를 믿어 부부가 된 모든 분들이 이 악한 세상을 지나가는 동안에 부디 서로로 인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한 반려자로 여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이 가정이란 제도를 만드신 성도의 가정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일 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8 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1 solafide1004 2018.01.29 1808
737 잠언 묵상 670 solafide1004 2018.01.22 1855
736 잠언 묵상 691 solafide1004 2018.01.19 2013
735 잠언 묵상 690 solafide1004 2018.01.19 1461
734 잠언 묵상 689 solafide1004 2018.01.19 1316
733 잠언 묵상 688 solafide1004 2018.01.19 1544
732 잠언 묵상 687 solafide1004 2018.01.19 1211
731 잠언 묵상 686 solafide1004 2018.01.13 1741
730 잠언 묵상 685 solafide1004 2018.01.13 1337
729 잠언 묵상 684 solafide1004 2018.01.13 1139
728 잠언 묵상 683 solafide1004 2018.01.13 1391
727 잠언 묵상 682 solafide1004 2018.01.13 2106
726 잠언 묵상 681 solafide1004 2018.01.13 1583
725 잠언 묵상 680 solafide1004 2018.01.04 1525
» 잠언 묵상 679 solafide1004 2018.01.04 1357
723 잠언 묵상 678 solafide1004 2018.01.04 2017
722 잠언 묵상 677 solafide1004 2018.01.04 2062
721 잠언 묵상 676 solafide1004 2018.01.04 2053
720 잠언 묵상 675 solafide1004 2017.12.28 1223
719 잠언 묵상 674 solafide1004 2017.12.28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