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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띄우는 목양서신384

2019.08.26 09:57

solafide1004 조회 수:603

<아침에 띄우는 목양 서신>


사람의 압박에서 나를 구속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시119:134, 개역한글)


Deliver me from the oppression of man: so will I keep thy precepts. (Psalms 119:134, KJV)


믿음의 길을 걸어갈 때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핍박은 사람을 통해서 받게되는 압박입니다.

언제든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서 신앙의 바른 길을 가고자 할 때 가장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사람들의 방해와 핍박입니다.


세상은 결코 신자의 편이 아닙니다. 

언제나 기독교는 세상의 악인들의 표적과 박해의 대상이었습니다.


지금도 신앙의 바른 길을 가고자 하는 자들은 전세계의 어느곳에 있던지 핍박과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반대함으로 직업과 직장을 잃어 버리게 되고 감옥에 갇히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십시오.

그 밖에도 예수를 믿고 개종을 했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거나 생명의 위협을 당하고 있는 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북한은 기독교를 가장 극렬히 핍박하는 가장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우리가 공산주의를 극도로 반대하는 이유는 그들은 기독교를 가장 극렬히 핍박하며 교회는 박멸되어야 할 대상으로 여기는 세력들이기 때문입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어야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할 수 있습니다. 핍박과 박해없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신앙할 수 있습니다.


저항할 수 있을 때 저항하며 신앙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야 합니다.

모든 법과 제도가 만들어지고 나면 이제는 감당키 힘든 고통과 압력 속에서 하나님을 신앙할 수 밖에 없는 날들이 도래할 것입니다.


불의하고 악한 자들의 교회를 박해 하려는 궤계에서 우릴 구해 주시길 기도하십시오.

또다시 일제치하와 625때 교회가 당했던 그 참혹한 핍박이 이 땅에 재현되지 않기를 기도하십시오.


자유가 있어야 주의 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자유를 빼앗겨도 주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다만 우리의 목숨을 내어 놓든지 살기 위해 배도를 하든지 그것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