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많아지게 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그 재산을 저축하는 것이니라 (잠28:8, 개역한글) 
 
불의한 방법으로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모은 재산은 자신이 아니라 불쌍하고 빈곤한 사람들을 돕는 아름다운 손길을 채우는 일을 위해서 사용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섭리속에서 악인이 악하게 벌어드린 돈은 반드시 사용되어져야 할 선한 곳에 씌여지도록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의 주인이시며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의한 자의 탐욕으로 벌어드린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자를 돕기위한 필요에 채워주십니다.
불의하고 악한 방법으로 모은 재산은 모두 소멸되어도 언제나 가난한 자를 위해 물질을 사용하는 금고와 통장은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난한 자를 착취하는 악인의 재물을 다시 가난한 자를 돕는자의 손에 돌려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마십시오. 그것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방법과 섭리이십니다.
돈을 많이 벌어도 항상 부족한 사람이 있고 적은 수입이지만 넉넉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어떤 용도로 어디에 사용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윤을 추구하는 방법이 타인을 손해보게 하는 불의한 것은 아닌지를 판단 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빼앗을 자에게서 가져가시고 채워주어야 할 선한 손길을 채워주십니다.
선을 행하는 자의 창고는 결코 비워지는 법이 없습니다.
이 천국의 원리를 여러분도 경험하고 싶지 않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