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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묵상 616

2017.10.09 22:50

solafide1004 조회 수:1395

<아침을 여는 잠언 묵상>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28:13, 개역한글) 
 
1. 죄악에 빠져 있으면서도 핑계와 변명을 일삼고, 죄로부터 돌이키지 않으며 죄가 아닌 것처럼 스스로를 기만하고, 죄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일이며 그런자는 결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죄를 숨기는 자는 결코 그 영혼도, 그가 행하는 모든일들도 형통할 수 없습니다.
그는 결코 그렇게 살아가서는 안되는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죄는 결국 드러나게 되고 신자의 발목을 잡게 되어있습니다.
죄악을 숨기는 자, 깊은 영적인 침체와 싸늘히 식어버린 영혼의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죄를 품고 있는 동안은 단 한발짝도 하나님께 다가갈 수 없습니다.
혹시, 자신이 지금 그런 상태에 있지 않은지 살펴 보시고 만약에 그렇다면 반드시 돌이키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형통은 영원히 그대에게 요원한 일이 될 것입니다. 
 
2. 그러나, 하나님께 어떤 죄라도 자복하며 그 죄로부터 돌이키는 자에게는 멈추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있습니다.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는 자,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반드시 맛보게 될 것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반드시 당신이 상상한 그 이상의 하나님의 인애와 긍휼과 평강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하나님께 정직하게 고할 때, 하나님께서는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그 죄를 멀리하시고 그 죄를 자기 등 뒤로 던져 버리고 기억조차 하지 않으십니다. 
 
아아, 그대 하나님의 사람이여..
이 무한히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왜 아직도 멀리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 아버지를 떠나 어찌 살아가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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