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스펄전은 복음주의라는 산맥의 거대한 산 같은 인물이다. 네틀즈는 스펄전을 인간으로, 신학자로, 교회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목회자로 드러내며 우리를 스펄전의 신념과 목회신학의 심장으로 인도한다. 본서를 읽는 자는 용기와 교훈과 복을 얻을 것이다.
- 앨버트 몰러(R. Albert Mohler Jr.) 남침례 신학교(켄터키 루이빌) 총장
톰 네틀즈는 『스펄전 평전』에서 찰스 해돈 스펄전에 대한 최고의 해석학적 설명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지난 수십 년간 스펄전이 19세기 침례파의 지도자들과 심각하게 씨름했다는 증거를 이 책을 통해 여실히 드러내는 네틀즈는 스펄전의 수많은 저서들과 다양한 목회 사역뿐 아니라 지도력의 발휘와 고난의 극복들을 살펴보면서 “설교의 황태자”의 여러 측면을 폭넓게 그리고 획기적으로 묘사한다. 교육적이고 덕을 세우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 방대한 저술은 침례파의 역사와 기독교 문헌에 권위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 데이비드 도커리(유니언 대학교 총장)
찰스 해돈 스펄전은 19세기 영국에서뿐 아니라 아마 전 세계에서도 최고의 설교자였을 것이다. 침례파 목사였던 스펄전의 열정적이고 호소력 있는 설교는 수많은 청중과 독자의 마음에 복음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전달했다. 본서 『스펄전 평전』의 저자 톰 네틀즈 교수는 스펄전의 삶을 열렬한 존경심으로 접근하면서도 구체적인 증거들에 대한 판단은 매우 조심스러워한다. 본서가 특별한 점은 네틀즈 교수가 스펄전이 메트로폴리탄 타버나클 교회의 목사로서 편집 출간한 월간지 「칼과 삽」을 신선한 자료의 원천으로 풍성하게 사용함으로써 스펄전의 삶과 목회와 신학을 새롭게 조명한다는 것이다.
- 데이비드 베빙턴(스털링 대학교 역사학 교수)
찰스 해돈 스펄전은 널리 알려진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진작 받았어야 마땅했던 관심을 이제야 받기 시작했다. 이제 톰 네틀즈의 역작은 스펄전의 존재와 그의 사역이 지닌 진가를 주목하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네틀즈는 중요하지만 방치되었던 원천들을 발굴함으로써 스펄전에 대한 묘사를 선명하게 정리하였고 매우 진지하고 읽기도 좋은 글을 썼다.
- 마이클 리브스( UCCF 신학 분과장. 『선하신 하나님』과 『꺼지지 않는 불』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