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하는 사람들을 위한 격려
[출판사 서평]
“개혁된실천사 기독교 고전 소책자 시리즈 제1권
이 책은 여러 질병과 삶의 고난, 우울증과 싸웠던 스펄전이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이다.
설교의 황태자 스펄전은 통풍, 류머티즘, 브라이트 병으로 많은 고통을 겪었으며 그의 사랑하는 아내 수산나는 수십 년간 병상에서 누워 지냈다. 또한 그는 사역 기간 내내 강력한 우울감과의 싸움을 지속하였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고난이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임을 이해하였고 고난을 통해 큰 유익을 얻었다. 이 책은 고난 중에 위로를 체험한 스펄전이 들려주는 격려의 메시지이다.
믿음이 연약한 신자들, 자신의 부족함에 실망한 신자들, 때때로 몰아치는 우울감의 엄습으로 괴로움을 겪는 신자들, 사역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후 찾아오는 낙심과 의기소침을 겪는 사역자들이 힘있게 주와 동행하는 삶을 지속하려면 어떤 격려를 받아야 할까? 스펄전은 성경을 사용하여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적, 심리적 격려가 아니며, 안일에 빠지게 하는 격려가 아니다. 이것은 진리에 기반한 격려로서 더 열심히 주의 일을 감당하게 하는 격려이다. 우리 모두 스펄전이 들려주는 메시지에서 격려를 받고 힘을 얻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굳게 세워 주는 믿음의 강장제이다. 하나님은 신실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분의 자녀들을 반드시 위로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