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묵상, 설교 한토막79

2022.06.10 07:56

hi8544 조회 수:29

<묵상, 설교 한토막>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별에 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방인들과 결혼을 하거나 혹은 그들과 함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서 연합하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의 공동체로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별된 사명을 지키는 자들이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단 이방인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기를 원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그들 안으로 받아 들이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으로 각성하며 돌이켜 자신들의 죄를 회개 하면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공동체를 향해서 언제나 말씀해 오셨던 것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 가운데 어떤 이유로든 관계를 맺고 있던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절교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왜 이러한 결단이 필요했을까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코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도모할 수 없음을 이제 그들은 깊이 자각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든 전에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선명하게 깨닫게 되었을 때 이제 더 이상 그 일은 결코 불가능한 일임을 신자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로부터 신자가 깊이 영향을 받게 될 경우 출애굽 하여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결국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범하게 되는 심각한 영적인 타락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함께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고 결국 선민의 정체성을 망각한 채로 믿음의 자리에서 이탈하는 죄를 범하게 되었던 것을 성경의 역사는 증언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경우에도 악과의 공존은 불가한 일입니다. 악과의 타협이나 공생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신자들은 어떤 경우에도 악의 편에 서거나 악과 동조하며 악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앙적인 가치관과 타락한 시대의 정신과 사상에 오염된 자들과 그리스도인이 함께 하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의 영혼을 파멸의 길로 인도하는 영적인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고린도 후서 6장 14~1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회개의 합당한 열매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 방해가 되는 모든 것을 즉시 끊어내는 것입니다.
결코 함께 할 수 없는 세속적이고 인본주의적인 가치들을 결연히 도려내고 성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토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적인 가치를 더 가까이하고 집착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세상에 발목을 잡히게 되고 세상과 신앙 사이에서 오랜 시간동안 방황하고 배회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렇게 거룩과 순결을 회복하게 되고 거룩과 순결을 회복하는 일에 방해가 되는 가치들에 대해서 단호한 마음을 먹게 됩니다.
이전에 그렇게 좋고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 혐오스럽게 추악하게 보여지게 되는 영혼의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질 때,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없도록 우리의 영혼을 유혹하는 것들을 끊어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하기에 그렇게 술과 담배를 좋아하며 향락과 쾌락을 일삼던 사람들이 그 모든 죄악에서 단번에 돌아서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0 묵상, 설교 한토막84 hi8544 2022.06.17 31
1249 묵상, 설교 한토막83 hi8544 2022.06.16 30
1248 묵상, 설교 한토막82 hi8544 2022.06.15 49
1247 묵상, 설교 한토막81 hi8544 2022.06.14 25
1246 묵상, 설교 한토막80 hi8544 2022.06.13 19
» 묵상, 설교 한토막79 hi8544 2022.06.10 29
1244 묵상, 설교 한토막78 hi8544 2022.06.09 56
1243 묵상, 설교 한토막77 hi8544 2022.06.08 30
1242 묵상, 설교 한토막76 hi8544 2022.06.07 23
1241 묵상, 설교 한토막75 hi8544 2022.06.06 28
1240 묵상, 설교 한토막74 hi8544 2022.06.03 25
1239 묵상, 설교 한토막73 hi8544 2022.06.02 23
1238 묵상, 설교 한토막72 hi8544 2022.06.01 75
1237 묵상, 설교 한토막71 hi8544 2022.05.31 21
1236 묵상, 설교 한토막70 hi8544 2022.05.30 28
1235 묵상, 설교 한토막69 hi8544 2022.05.27 95
1234 묵상, 설교 한토막68 hi8544 2022.05.26 43
1233 묵상, 설교 한토막67 hi8544 2022.05.25 79
1232 묵상, 설교 한토막66 hi8544 2022.05.24 23
1231 묵상, 설교 한토막65 hi8544 2022.05.2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