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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율법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겨야 할지에 관해서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자들이 명심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교훈하셨습니다. 19절을 보십시오. 주께서는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이라 번역된 원문의 의미는 ‘가장 작은’이라는 의미로 일점 일획과 같이 사람들에게 그다지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 작은 부분 까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당시 율법학자들은 율법의 계명들에 차등을 두어 더 중요한 계명과 덜 중요한 계명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가장 작다고 여겨지는 계명까지도 하나님 앞에서는 결코 중요하지 않은 계명으로 볼 수 없음을 강조하셨습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와 법도의 경중을 논할 자격이 주어져 있지 않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버리고’라는 단어의 의미는 개별적인 계명들을 임의대로 가볍게 여기거나 무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자신이 판단하기에 중요한 계명은 지키고 그렇지 않은 것은 외면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죄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미치지 못하거나 빗나가거나 넘어가는 것을 하말티아 죄라는 단어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우리 마음대로, 임의대로 하나님을 신앙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임의로 축소하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자신이 율법과 계명의 해석자로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을 성경은 금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가볍게 여기게 되면 하나님께로부터 어떤 크신 은혜나 신령한 복을 기대하거나 누릴 수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즐겨 순종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친밀하심을 나타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존중하셨다면 그의 제자들과 모든 성도들 또한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하고 기꺼이 순종해야 합니다. 다만, 우리가 율법에 순종하는 것은 율법을 통해서 구원을 받거나 우리의 행위의 의로움을 드러내기 위함이 결코 아닙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이들에게 율법의 준수는 반드시 필요하고 기꺼이 따라야 할 거룩한 신앙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율법 가운데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히 여겨 그것을 임의로 무시하거나 혹은 그렇게 사람들을 가르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소홀히 여겨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않는 자와 다음은, 그렇게 하나님의 법을 가볍게 여기도록 가르치는 자들에 대해서 주님은 두려운 말씀으로 책망하십니다. 영혼을 미혹하는 모든 거짓된 선지자들의 특징은 언제나 무엇이든 다 해도 된다고 말하는 이들입니다. 죄라고 정확히 말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다 이해하시고 용납하신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평안하지 않은데 평안하다고 말합니다. 예레미야 6장 14절에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 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백성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을 외면하면서 거짓된 평안, 회개 없는 회복과 안전을 말합니다.

 

예레미야 23장 16~17절은 말씀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짓된 선지자 거짓된 설교자는 죄인을 회개시키기 보다 죄 가운데 머물러도 괜찮다고 말하는 자들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3~4절은 말씀합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거짓된 교훈과 가르침은 하나님의 진리보다 청중의 욕망과 기대에 항상 맞추어지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진리의 말씀과 교리를 올바로 가감 없이 가르치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두려운 징계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모두 소중하게 여겨 지극히 소홀함이 없도록 가르쳐야 하는 일은 목사에게만 주어진 일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부모님을 비롯한 교사님들과 모든 성도님들을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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