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3 15:28
오직 단 위에서만 가장 예리한 말씀의 검을 사용하기 위해서 설교자는 그 칼을 잘 보관 할 훌륭한 인격의 칼집을 준비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검은 날카롭기 그지없는데 허술한 칼집 때문에 수시로 그 칼이 삐져나와 자기를 베고 남을 찌른다면 그 사람의 주변은 온통 신음소리와 유혈이 낭자하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이 우리 목회자들, 개혁파 신학을 외치고 추종하는 신자들이 아니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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