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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리뷰 536 (스바냐 2장 4~11절)

2026.03.27 22:09

hc 조회 수:35

 

모압과 암몬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을 당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한 것은 교만하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죄는 바로 교만입니다. 교만은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자기의 생각과 판단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보다 더 낫다고 여기는 악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법과 계명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신앙하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은 교만한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삶을 믿음으로 여기시는 분이 결코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복과 은총은 심령이 가난한, 겸비한 자의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십자가 아래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간절히 오늘도 주님을 찾는 자들이 것입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힘과 능력을 과시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해서 극도의 오만한 모습을 드러내 보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오만 무례하게 그들의 힘을 드러낸 것을 하나님께 행한 것으로 간주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모압과 암몬을 심판하셨고 그들에게 여호와의 존재하심이 두려움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믿던 우상들과 모든 이방 나라들의 우상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지도록 하셨습니다. 유다를 대적했던 나라들, 유다를 대적한 이방의 모든 나라들을 철저하게 징계하셨지만 이 심판을 계기로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숭배하던 모든 이방의 나라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하심 앞에 그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배하게 만드는 계기로 삼기도 하셨습니다.

 

모든 우상의 신들이 지극히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닌 연약한 존재들에 불과함을 여호와의 날을 통해서 분명하게 그들 모두에게 각인시키고자 하심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자기들이 믿었던 신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미약한 존재일 뿐인지를 마침내 임한 여호와의 진노의 날에 그들의 신들이 그 누구도 지킬 수 없음을 통해서 여실히 드러나게 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재림하시고 드디어 세상이 멸망당하게 될 때,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될 때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비로소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그 하나님이 진정한 신이셨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곳에 살아가던 자들이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심판의 날에 마침내 이 세상 우주 만물의 주인이 누구이신지, 상천 하지의 유일하신 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지금은 온 세상이 비웃고 하나님의 존재를 멸시하며 인간 자신을 숭배하여 살아가고 있지만 모든 것이 무너지고 파괴되는 날에 어리석은 인간들은 비로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결코 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며, 인간이 이룩한 그 어떤 물질문명도, 제도도 법도 결코 인간을 지켜 줄 수 없다는 것을 처절하게 알게 됨으로 그 하나님의 진노 속에서 모두 소멸 당하게 될 것입니다. 영원한 심판을 통해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됨을 비로소 알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끝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언제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자들입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믿는 자들이기에 우리는 이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이 진리를 알지 못하기에 그 마지막 날에 대한 아무런 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자들입니다. 저들은 불현듯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아무런 준비 없이 두려운 파괴와 처절한 멸망을, 그리고 영벌의 불타는 지옥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무것도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함을 그 지옥 같은 현장에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날에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모든 세상을 지으신 분이시며 이 세상의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시고 모든 인간들을 영생과 영벌로 심판하실 유일하신 전능한 하나님이심을 마침내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모압과 암몬이 유다 백성들을 괴롭혀 온 모든 것을 지켜보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그 모든 악에 대해서 그들이 스스로 대가를 치르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성도와 교회를 박해하는 모든 세상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악인들과 교회를 박해한 세속의 모든 사악한 권력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반드시 이 세상에 일어나게 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강자들, 스스로 자신들이 강하다고 여기는 자들을 통해서 언제나 자기 백성들을 훈련하시고 연단하시며 때로는 그 패권국가들을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숭배할 때, 그들이 윤택하고 풍요로워서 하나님을 모른다 할 때 하나님께서는 예외 없이 오래 참으시다가 결국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경고하셨고 그들이 끝내 돌이키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항상 이방의 악하고 잔인한 민족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셨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였습니다.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온 이 약하고 작은 나라의 역사를 보십시오. 이스라엘과 참으로 많은 부분에서 흡사한 나라입니다. 조선의 역사는 북방 민족들과 일본에게 수없이 전쟁과 수탈을 당해 온 역사입니다. 근대의 역사는 일본에게 침략을 당해 35년이란 긴 세월 동안 나라를 빼앗긴 채 지배를 당해야 했고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에게 거의 나라를 빼앗길 위기까지 이르렀던 유약한 민족이 바로 이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셨고 교회가 성장하면서 이 나라의 경제까지 눈부신 성장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지금의 이 나라를 보십시오.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되었고 5위권을 다투는 군사 강국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이 나라라 만든 노래와 드라마와 영화를 보며 열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겉으로 보여지는 지금의 부강해진 이 나라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번영하고 평화로웠던 이스라엘이 그러했듯이 지금 이 나라는 깊이 영적으로 병들어 있고 온갖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을 범하고 있으며 우상들을 숭배하는 나라도 변질되어버렸습니다. 풍요와 번영과 자유 속에서 이제는 죄악이 창궐한 타락하고 부패한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도덕과 윤리와 법치가 붕괴되어 가고 있고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어 머지않은 미래에 국가의 기능까지 마비될 수 있다는 경고를 듣고 있는 미래가 불투명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우리가 속단할 수 없지만 성경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경험한 역사의 거울로 오늘의 우리의 모습을 정직하게 짚어 본다면 이 나라와 지금 한국교회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들을 모두 잊어버린 채 온갖 죄악을 범하며 우상을 숭배하고 있고 하나님과 더불어 세상과 짝하며 성경의 진리로부터 더욱 멀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두려운 하나님의 심판으로 우리가 살아가던 어느 날 백주에 어떤 두려운 일이 벌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영적인 최대의 위기 가운데서 이 나라는 지금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이 나라와 민족을, 한국 교회를 다시 하나님께 무릎 꿇게 하기 위해, 다시 겸손하게 만드시기 위해서 어떤 일들을 행하실 것이라고 여러분은 예측되십니까.. 수천 년을 뛰어넘어 성경의 진리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유다는, 이스라엘은 그렇게 항상 이방의 나라들을 통해서 고난과 시련을 연단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고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고 연단하신 도구로 사용한 이방의 나라와 민족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복수하셨고 오늘까지 이스라엘을 붙들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다시 나라를 되찾아 이스라엘을 부강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으며 이제 자신들의 힘을 믿고 중동의 패권국가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지금도 전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십시오.

 

교만하여 스스로 커져서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하는 것은 이제 예루살렘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가난하고 못 살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교만 해지고 오만할 대로 오만해져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기 위해 패권국가들을,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민족들을 벌하셨습니다. 동방에 이 작고 가난한 나라를 보호하시기 위해 역사 속에서 우리를 수많은 적들로부터 건져 내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을 멀리하고 타락하고 부패해 가고 있는 이 나라와 이스라엘은 모두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과 또다시 매우 가까워져 가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이방의 나라들에 두려움과 공포가 되셨다면 그 하나님께서 이제 하나님을 버리고 대적하는 이 나라에 공포와 두려움이 되실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그들 자신을 위해 우상을 숭배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보다 더 강한 나라들을 통해서 반드시 징벌하십니다. 그리고 이 일에 사용하신 사악한 나라들에 대해서 마침내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난과 궁핍 속에서 허덕이던 이 작은 나라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긴 세월 동안 자유와 번영과 평안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참된 신앙을 버렸습니다. 하나님과 겸하여 우리 자신을, 우리의 행복을 우상처럼 숭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나라들을 징벌하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하나님과 멀어진 이 나라를 심판하시지 않을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부디 여러분 자신을 부인하며 오직 하나님을 진실되게 신앙하십시오. 마음과 뜻과 생명 다해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십시오. 하나님과 세상을 하나님과 여러분 자신을 겸하여 섬기지 마시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예배하는 자들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불꽃같으신 시선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자들을 심판하시던 하나님께서 오늘 자기 백성들을,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는 이 나라를 이 땅의 방만해진 교회들을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심판하실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사랑하시기에 다시 채찍을 드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시대에 보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 바로 지금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신앙하며 진리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이 마지막 세상을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심판의 날, 건짐을 받을 자들이 우리들이지만 그 심판의 칼날 앞에 수많은 자들이 멸망을 당할 것을 생각하며 오늘도 깨어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이 경고의 말씀이 이 죄악으로 가득한 나라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바꾸고 오직 믿음으로 살기 위해 오늘도 우리의 삶에 작은 부분이라도 참된 믿음으로 돌이킬 수 있기를 결단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를 다 함께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