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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태어나시게 되는 이 모든 일들은 선지자를 통해서 하신 말씀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지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탄생에서 죽으심까지 모두가 예언의 성취로 이루어지셨습니다. 우연히 일어난 일들이 결코 아니고 모든 사건들이 구약의 계시된 예언에 따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일어난 일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셨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예언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처럼 변덕을 부리시거나 갑자기 모든 것을 즉흥적으로 바꾸시는 분이 결코 아니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모든 계획은 완벽하신 하나님의 작정하심과 계획하심과 그 뜻에 의해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여전히 서툴고 여전히 불안하고 여전히 부족하며 여전히 게으르고 연약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우리의 구원과 성화를 이루어 가심을 기억하십시오. 어떻게든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치시고 다듬으시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말씀하신 대로, 예언하신 대로,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며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이 이루어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약속과 예언들을 알아 그날을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임마누엘은함께라는 뜻의우리와라는 뜻의마누’, 그리고하나님이란 뜻의이 결합한 것으로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의미입니다. 성부께서 성자를 통해서 우리 안에서 이루고자 하신 위대한 사역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름입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과 영원히 단절되어 버린 절망 속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심을, 이 이름의 의미는 담고 있습니다. 버려진 자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망 없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뿐 아니라 이 모든 구속의 역사가 끝나는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며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되심을 이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을 통해서 약속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바로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함께 하고 계시는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자들입니다. 어떤 순간에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가 믿음을 잃지 않도록 붙드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우리를 중보 하시며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하심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어떤 날이 우리에게 도래하더라도 우리가 결코 믿음을 잃지 않게 됨은 우리의 믿음과 의지 때문이 아닙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붙들고 가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받은 특권이며 궁극의 복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잠에서 깨우셨고 그가 일어났을 때 요셉은 두 번 다시 고민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자가 말한 바대로 마리아를 데리고 와서 정혼 기간이 지난 후에 아내로 맞아 드리게 됩니다. 마리아와 요셉, 이들은 평범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들을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보내시기 위해 선택하신 자들이었고 그들은 쉬 믿기지 않는 이 위대한 하나님의 뜻에 그러나 전적으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는 도구로 쓰임을 받게 됩니다.

 

성경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동정녀에게 탄생하셨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히기를 아들을 낳기까지 요셉이 마리아와 동침하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의 마리아 종신 처녀설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이렇게 주장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예수께서 탄생하신 이후에 요셉과 마리아는 다른 자녀들을 출산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네 명의 형제와 두 명의 자매가 존재하는 것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정한 시점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사람들을 통해서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 모든 일은 우연한 일이 결코 아니며 이미 구약의 모든 말씀을 통해서 정확하고 상세하게 예언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따라 행하신 일이십니다. 우매하고 무지하며 어리석은 유대인들은 보십시오. 구약 전체가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며 예표이고 상징임에도 전혀 그것을 알지 못한 채로 그저 자신들을 위한 정치적인 메시야, 이스라엘을 위대하게 만들어 줄 메시야 만을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나라들은 위대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만들고 그것을 정치적 목적으로 삼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그때나 지금이나 특정한 나라와 민족을 위대하게 만드시는 것이 결코 아니시라는 것을 사람들은 왜 그토록 모르는 것일까요.. 이 땅에서는 그 어떤 나라도 위대해질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의 궁극의 영원한 왕국만이 위대할 따름입니다. 기독교가 갖는 이 절대적인 진리와 복음의 의미를 안타깝게도 너무도 많은, 소위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들조차도 올바로 알지 못하고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2000년 유대 땅이나 오늘의 이 시대의 교회가 세워진 모든 나라들이나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허상과 같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고자 합니다. 자신들이 살고 있는 나라가 위대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건설해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모두 눈에 보이는 이 세상에서 잘 살게 해달라고 주님을 찾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이 결코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구약에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서 혹은 성막이나 제사 제도들을 통해서 그토록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예언하고 예표하셨겠습니까.. 무엇 때문에 이 땅에 훌륭한 조건을 가진 많은 자들을 다 놔두고 요셉과 마리아라고 하는 지극히 평범한 자들을 통해서, 그리고 가장 최악의 환경 속에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을 오게 하셨겠습니까.. 진정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라면 그 탄생의 의미를 성경을 통해 면밀히 들여다보면서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 그릇된 오해를 가졌었는지를 부디 가슴 깊이 깨닫고 회개하는 일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무지하면 유대인들, 유대주의 자들이나 오늘의 우리들이나 로마 카톨릭이나 개혁된 교회나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 그릇된 믿음을 따라 구원과 무관한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오직 복음 만을 잘 좇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십시오. 이 복음의 진리가 선명하게 깨달아지는 은혜를 구하십시오. 주께서 부디 이 복음을 통해 다시 우리 심령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뜨겁게 사랑할 마음을 활활 불타오르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리아와 요셉에게 명확하게 메시야의 탄생이 고지되었듯이 오늘도 선명하게 이 진리의 복음을 통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심령에 선명하게 각인되는 놀라운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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