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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설교 한토막7

2022.02.22 07:44

hi8544 조회 수:617

<묵상, 설교 한토막>

본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표현이 ‘자기집 맞은 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벽을 중수 하면서 한 가지 원칙을 따라서 그 일을 감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자기의 집 가장 가까운, 자기집의 맞은편에 위치한 성벽을 담당해서 그 구간을 중수한 점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어떤 영적인 교훈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우리의 사명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내 가족, 내 가정, 내 교회 부터 입니다. 나라와 민족까지 열방까지 우리는 분명히 기도하고 우리의 사명이 있는 곳으로 여겨야 하지만 가장 먼저는 내 자신부터 시작해서 나와 가장 가까운 곳이 나의 사명지 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뜬 구름을 잡듯이 허황된 생각을 마치 사명으로 여기는 생각을 내려 놓고 먼저는 내 자신을 그리고 우리의 가족들과 지체들을, 내 집 앞의 문제를 감당하십시오.

오늘 나에게 주어진 것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그 이상의 일을 생각하는 것은 자기의 믿음과 분수에 넘치는 일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에게 큰 것을 맡기신다는 진리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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