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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에게도 보다 숭고한 존재의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행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그 놀라운 일들과 그리고 그 하나님 아버지의 존재하심에 대해서 참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우리의 모든 삶을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탄은 오늘도 하나님만을 신앙하며 신행일치의 삶을 살아가는 그 좁은 길을 버리고 넓은 길로 가라고 유혹합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를 버리라고 하면 그렇게 할 분은 많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꼭 그 길로만 가야 하는 건 아니니 좀 더 쉽고 편한 길로, 즐겁고 유쾌한 길로 가라고 하면 마음이 흔들릴 분 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타협하면 모든 것이 다 잘 되도록 해 줄 터이니 조금만 방향을 바꾸어서 다른 길로 한번 가보자고 하면 타협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탄은 오늘도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로 가지 말고 더 쉬운 길로 가라고 사탄은 메시야를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이 모든 것을 줄 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얼마나 달콤한 유혹입니까.. 내세에 대한 진정한 확신과 소망이 없다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필경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게 해 주겠다는 이 사탄의 시험에 모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사탄 마귀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이며 이 세상의 임금입니다. 마귀는 얼마든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저들에게 이 땅에서 형통과 번영과 성공과 권세를 부여해 줄 수 있을 만큼 막강한 힘이 있습니다. 사탄 마귀에게 영혼을 팔아 버린 자들에게 사탄은 충분히 그에 대해서 물질적으로 보상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 하나님을 완전히 버리고 절대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깊은 죄악 가운데서 살아가게 될 때까지만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단절된 이후에는 철저하게 그를 파괴시키는 것이 사탄의 술책입니다.

 

사탄 마귀가 오늘도 교회와 성도를 유혹하고 우리에게 제안하는 길은 십자가의 반대가 되는 길입니다. 우리 자신을 부인하는 길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더 사랑하고 우리를 더 높이며 우리의 모든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길입니다. 결국 계명을 범하고 세상과 타협하며 더 많은 죄를 짓게 하며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참된 신앙을 버리도록 함으로써 하늘에서 받은 면류관을 잃어버리게 하는 길입니다. 오늘도 타락한 교회들은 수많은 그럴듯한 논리로 이 땅에서의 성도의 번영과 형통과 물질적 축복을 합리화하고 그것을 정당화하며 그것이 신앙의 궁극의 목적인 것처럼 말합니다. 이 얼마나 듣기 좋은 말들입니까.. 그러나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분의 삶은 절대로 우리에게 그것을 교훈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히브리서 12 2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그리스도인은 부와 권세와 명예와 인기를 이 세상에서 얻는 것이 목적인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 앞에 있는 영원한 즐거움을 위해서 우리 또한 그리스도처럼 십자가를 인내함으로 감당하고 우리가 복음 때문에 당해야 할 모든 수치를 기꺼이 감당하며 믿음의 좁은 길을 걸어가는 것에 우리의 사명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모든 삶이 지나가게 되었을 때 우리는 마침내 하나님 앞에서 의의 면류관을 받아쓰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우리에게 바로 이것을 가르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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