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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리뷰 529 (스바냐 2장 1~3절)

2026.03.18 21:46

hc 조회 수:40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1절에수치를 모르는 백성아라는 말씀과 대조를 이루고 있는 이 표현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백성들과 멸망을 당할 버려진 자들과 구별되는 점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명령과 법과 규례를 지키는 것과 하나님과 그 말씀의 법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과 진리를 멸시하며 모든 계명을 어기고 불순종하며 제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누가 건짐을 받고 누가 심판으로 멸망에 이르게 됩니까.. 결국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여 그 계명을 지키는 자가 구원을 받게 되며 하나님과 그 계명을 우습게 여기며 그 법을 어기는 어리석은 자들이 멸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 6~9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연인의 육적인 생각은 언제나 죄를 향해 달려갑니다. 자기 사랑의 뿌리를 둔 것이 바로 육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듭난 하나님의 사람은 그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이 끊임없이 영적인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도우십니다. 육에게 지지 않고 영으로 육을 이길 힘을 주십니다. , 이기고자 하는 자에게, 진정으로 영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자 안에서 주의 영은 우리를 붙드시고 도우시며 역사하십니다. 격려하시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도록 도우십니다.

 

그리스도인은 깨닫습니다. 육적인 삶을 살아가면, 육에게 패배 당하는 삶을 살아가면 내면의 어떤 평안과 기쁨도 맛볼 수 없으며 하나님과의 친밀함도 경험할 수 없음을 말입니다. 죄의 낙을 누리는 것이 더 좋고 즐겁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이고 그러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마침내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삶에 고통을 주시고 돌이키도록 만드십니다. 그러나 만약 돌이키지 못하고 끝까지 육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그는 그것으로 그가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님을 증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자는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고자 합니다. 그의 영혼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영이 그것을 원하시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붙드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겸손합니다. 십자가 아래서 날마다 넘어지고 쓰러지는 자신을 부여잡고 주께서 부디 자신을 붙들어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런 자들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법과 계명과 규례를 지키는 자들은 그가 유대인이 되었든 이방인이 되었든, 이 세상의 어느 시대에 존재한 자들이건 간에 심령이 가난하며 겸비한 자라면 그들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라고 말씀했습니다. 신자와 불신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하나님과 그 법을 멸시하는 교만한 인생들과 그리고 하나님과 그 법을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는 그 앞에서 자신의 죄인됨을 알아 십자가 아래서 자신을 한없이 낮춘 겸손함을 통해서 구별됩니다. 세상에는 교만한 자와 겸손한 자 두 종료의 사람들만 존재합니다.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는 교만한 자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의 대속의 죽으심 앞에 자신을 부인하는 겸손한 자입니다. 오늘도 자기 사랑을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린 죄인들과 자신은 결코 죄인이 아니라 여기며 스스로 자신은 의롭다고 생각하며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는 오만한 자들이 이 세상에 존재할 따름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 절은 세 명령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를 찾으라 의를 구하라 겸손을 구하라 신자는 인생의 모든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을 찾고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의존하는 자들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그의 삶의 어떤 부분에서도 하나님을 찾는 모습이 없다면 그는 불신자일 뿐입니다. 밥을 먹듯이 규칙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거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듯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고 있는 자가 아닙니다. 모든 삶이 하나님을 향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 있어도 필요한 말 외에는 하지 않거나 그 조차도 하지 않는 관계는 사랑하며 신뢰하는 관계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대화합니다. 작은 문제도 함께 나누고 의논하며 서로의 생각을 묻습니다. 서로를 그렇게 찾습니다. 사랑하지 않거나 신뢰하지 않으면 찾을 이유도 그에게 무엇인가를 물어볼 이유도 없습니다. 그렇게 서로를 찾지 않으면서도 부부로 살아가고 부모와 자녀로, 친구로 살아간다면 그러한 관계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메마르고 건조한 서로를 찾지 않는,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 불행한 삶일 것입니다. 사랑은 그 대상을 간절히 찾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그 가운데서 내가 사랑하는 바로 그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그 사람과 이야기하고, 그 사람의 생각에 대해서만 궁금하게 여기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만을 간절히 찾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아무런 관심조차도 없었습니다. 사랑하지도 경외하지도 신뢰하지도 않는 존재를 왜 찾겠습니까.. 그들이 찾은 것은 그들에게 쾌락을 주는 우상들이었을 뿐입니다. 성도라 하면서도 하나님과 그 진리를 전혀 찾지 않고 하나님과 그 진리에 대해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영혼은 지금 죽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않으면서도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사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고 공부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은 지금 당신의 인생 속에서 모든 불행과 고통을 예약하고 있는 것일 뿐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이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젖어 하나님을 찾지 않으며 살아가고 있는 삶을 회개해야 합니다. 일주일 동안 성경 한 장도 읽지 않으면서도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은 매일 무엇에 모두 빼앗겨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성경은 하나님을 찾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신자가 되십시오.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을 찾기를 기도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버리운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