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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리뷰 535 (스바냐 2장 4~11절)

2026.03.26 22:38

hc 조회 수:66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이스라엘을 괴롭힌 모압과 암몬에 대해서 이제 그들을 어떻게 심판하실지를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들을 보응하시고 심판하실 것임을 강조하시기 위해서 살아있는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면서 모압을 소돔처럼 그리고 암몬을 고모라처럼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유황불로 심판하여 멸망시키신 소돔과 고모라에 비유하심으로써 모압과 암몬이 당하게 될 심판이 매우 두렵고 처참한 결과로 드러나게 될 것임을 강조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라고 하나님 자신을 표현하십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군대의 총사령관 되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하늘의 군대의 대장으로 하나님께서는 모압과 암몬을 소돔과 고모라처럼 심판하실 것임을 엄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의 편에 서 계심을 잊지 마십시오. 이 세상의 모든 악인들과 그들의 권력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불타는 초개와 같이 모두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이 땅에서 교회와 성도를 박해하는 악의 세력들은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서 모두 지옥불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두고 엄히 말씀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의 가장 어리석음은 바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멸시하고 업신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분명히 살아 계시고 이 세상 모든 것을 통치하고 다스리시며 심판하시며 모든 길흉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우리가 두 눈으로 분명히 목격하게 될 날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선악 간에 모든 것을 심판하시는 날에 모든 자들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똑똑하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의인에게 영원한 상을 주시고 모든 악인들에게 영원한 멸망의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멸망할 것이고 그곳에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무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모압과 암몬이 철저하게 파괴될 것을 비유하는 말씀을 보십시오. ‘찔레’는 야생에 피는 꽃이나 풀을 지칭하는 것으로 구약 성경에서는 가시나무, 엉겅퀴, 거친 풀로 번역되었습니다. 보통 산기슭이나 개울가 등지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 상징적으로는 저주와 황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비유로소금 구덩이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대 근동에서는 전쟁에서 승리한 군인들이 패배한 자들의 땅에 소금을 뿌리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두렵고 처절한 하나님의 심판이 모압과 암몬에게 임하게 됨으로 그들의 모든 땅이 황무하게 될 것을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땅을 결국 하나님께서는나의 끼친 백성’, 유다에 남겨진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업이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날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계명을 지켜 순종한, 예수를 구주로 믿은 겸손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여호와의 심판의 날 남겨진 유다 백성들이 마침내 그들의 원수들의 땅을 차지하게 됨처럼 그들은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결국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될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마침내 이 땅에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시는 최후의 심판의 날은 모든 이 땅에 하나님을 섬겼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침내 임한 구원의 완성을 맛보게 되는 가장 기쁜 날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