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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리뷰 531 (스바냐 2장 1~3절)

2026.03.20 21:40

hc 조회 수:27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날들 동안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경외하며 예배를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며 살지 않았는데 환난과 박해와 고통의 날에 우리와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 것은 믿음의 아니라 요행수를 바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신앙하고 있는지를 보면 마지막 때에 우리가 어떤 믿음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지금 하나님을 견고하게 붙들지 않으면서 마지막 날에, 환난의 날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실 것이라고 믿는 것은 미신적인 믿음일 뿐입니다.

 

오늘을 진실한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서 환난의 날에 믿음을 주시기를, 우리를 보호해 주시기를 구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위기의 순간에만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어디에서도 그와 같은 믿음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로 지금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우리 같은 연약한 죄인들에게 부어 주시는, 우리의 믿음을 견고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하고 오늘의 우리의 삶이 그 믿음을 지키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환난의 때를 대비해서 가볍게 들어 놓는 보험처럼 그렇게 신앙을 여기면서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결코 신앙이 아님을 부디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자기 백성들의 영혼과 그 마음을 들여다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모를 것이라고 생각지 마십시오. 우리의 세포 하나하나까지 다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진실된 믿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신자들이 되십시오. 환난 날에 하나님은 그런 진실한 자기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지키시며 숨겨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며 자신의 죄인됨을 깨달아 언제나 주 앞에 나아가 긍휼과 자비를 구하는 겸손한 자들, 언제나 즐겨 말씀과 기도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예배함을 자신의 존재의 이유와 목적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게 되는 날 그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에서 제외될 것을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두려운 하나님의 심판에서 제외됨을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 예수 그리스도의 구주 되심을 분명히 믿고 고백하는 모든 시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 그들은 여호와 심판의 날에, 모든 것들이 소멸되고 사라지는 그날에 하나님으로부터 건지움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은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굳게 지키며 세상과 구별된 그 거룩함과 순결을 붙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들입니까.. 그날에 하나님께로부터 건지움을 받을 것을 확신하십니까.. 육에 속한 삶을, 여러분 자신을 여전히 사랑하며 세상의 것에 집착하는 그 마음에서 떠나기를 기도하십시오. 무가치한 것들입니다. 더 경건해져야 하고 더 거룩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의 진리 안에서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해야, 하나님의 존재를,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우리는 더 깊이 우리의 영혼 안에서 경험하게 될 때 비로소 이 지독한 이기적인 자기 사랑과 세상에 대한 미련이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에게 이러한 변화가 쉬 일어나지 않기에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고난과 시련과 아픔을 주심으로 이 지독한 자기 사랑과 세상에 대한 집착을 우리에게서 도려내시는 일들을 행하십니다. 하나님보다 오늘도 나의 영혼의 구원의 문제 보다 더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들을 우리의 인생 속에서 제거해 나아가는 일들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숨기움을 받게 될 겸손한 주의 자녀인 여러분, 마지막 때에 더욱 힘써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법을 지켜 죄악을 멀리하고 있는지를 돌아보십시오. 겸비함으로 매일매일 주께 나아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하며 우리를 새롭게 해 주시길 기도하십시오. 은혜를 귀히 여기며 은혜를 주시는 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규례를 힘써 지켜야 합니다. 예배를 항상 소홀히 여기고 주일을 거룩히 지키지 않으며 성도의 거룩한 본분을 망각하는 삶에서 돌아서십시오. 영생과 영벌, 여호와의 심판의 날, 당신이 어떻게 될지가 결정되는 문제입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만을 굳게 붙잡으며 이 마지막 때에 겸손히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함으로 더욱 힘써 주를 섬기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디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참된 믿음과 신앙으로 나아가도록 도우시기를 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