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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오경의 전문가 사두개인들에게 주님은 너희가 모세의 책 중에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고 질문하십니다. 그렇게 구약 성경을 연구하고 또 연구한 너희들이 구약 성경 속에서 모세가 한 말을 전혀 이해하 못하고 있는 것이냐라고 주님은 사두개파 사람들을 질책하셨습니다. 주님은 출애굽기 3 6절을 인용하신 것입니다.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여기서 ‘..하나님이로라에서 ‘..이로라는 현제 동사로 쓰여져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무슨 의미나 하면 이 이스라엘의 족장들은 이미 죽은 자들이며 과거 속에서 존재했던 자들이지만 성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는 그들이 지금도 하나님과 함께 존재하고 있는 자들로 말씀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들이 죽었는데도 하나님은 현재형으로 지금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심으로 그들이 죽지 않았고 하늘나라에서 모두 하나님과 함께 존재하고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같은 논리로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반박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이 땅에 살아있는 자들의 하나님이시며 하늘에 있는 모든 부활한 자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있다고 주님은 이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라고 그들을 질책하셨습니다. 같은 시점을 기록하고 있는 누가복음 20 39~40절을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말씀이 옳으니이다 하니 저희는 아무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마태복음 22 33절에서는,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라고 적고 있습니다.

 

평생을 모세 오경만 연구한 자들도 어리석게도 하나님에 대해서 올바로 알지 못했으며 성경에 대해서 무지하고 오해 투성이었다는 것이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모두 폭로되었습니다. 예수의 무지함을 드러내고자 한 자들마다 모두 자신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하며 무지한 자들에 불과한 지가 모두 들통나게 된 것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의 진리를 크게 오해한 자들, 오해로 끝이 나면 좋겠지만 그 결과는 구원에 이를 수 없게 되는 궁극의 버려짐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교리가 뭐가 중요하고 올바른 신학이 뭐가 그렇게 대단한 것이냐로 종종 사람들이 말합니다. 그렇게만 믿어야 구원에 이르는 것이냐고 비아냥 대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 아무렇게나 예수를 믿은 결과로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때 우리에게도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너희가 성경도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함으로 오해함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신다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주께서는 사두개파 사람들에게 그들이 진리를 오해하고 있음을 두 번이나 강조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좋게 표현해서 오해입니다. 너희가 틀렸다는 것입니다. 너희의 그 지식, 그 믿음, 그 열심 모두가 다 틀린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아는 그 모든 것이, 너희의 그 믿음과 그 삶이 결코 구원에 합당한 것이 아니라고 주님은 선언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진리를 복음을 믿음을 오해하고도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이 있습니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부디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은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오해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예배하고 내 마음대로 믿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주께서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부디 겸손한 자세로 성경을 배우고 깨닫기를 사모하는 자들이 되십시오. 당신 자신의 구원과 무관한 불필요한 문제들에 묶여서 진리의 주변을 배회하고 방황하는 자들이 되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진정으로 구원과 영생 얻는 신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자기를 내려놓지 못함으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영광스럽고 영원하고 완전한 몸으로 영원히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주께로부터 우리가 받은 가장 위대한 선물임을 우리는 언제나 생각하고 이 사실로 인해 오늘도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약속이 진정으로 내게 주어진 축복임이 믿어지는 자라야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3 20~21절은 우리가 누리게 될 미래적 영광에 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주님처럼 우리도 언젠가는 이 땅에서의 삶을 다하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광스러운 존재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여러분은 믿고 계십니까.. 멀리 바라보십시오. 이 영광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주께서 이 땅에 오셨고 복음을 전해 주셨으며 십자가에 대속을 완성해 주셨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깨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보좌에서 온 만물을 다스리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 또한 그렇게 부활하여 영광 가운데 서게 하시는 그분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심을 오늘도 마음에 생각해 보십시오. 성도 여러분 기쁘지 않으십니까, 감격스럽지 않으십니까, 이것이 우리의 궁극의 미래라는 사실이 감사하지 않으십니까.. 부디 이것만을 생각하십시오. 예수를 믿으면서 부디 불필요한 것으로 여러분의 영혼과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마십시오. 그 나라와 그 영광을 생각하며 오늘도 우리에게 그 영원한 약속을 보이시고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십시오.

 

생명에 이르는 참 지식도 복음의 가치도 아닌 불필요한 주제를 가지고 항상 주님께 도발해 온 자들에게 주님은 언제나 그들에게 참된 진리와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을 위함이 아니라 오늘도 그렇게 헛된 가치를 붙잡고 복음에서 빗나가는 우리들 같이 어리석은 영혼들을 깨우치게 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더욱 하나님과 그리고 진리의 말씀과 함께 이 땅에서 부르심을 받은 지체들을 사랑하며 오늘도 참된 은혜를 사모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십시오. 오늘도 이 진리는 성령이 함께 하시는 성도들의 마음속에 깊이 아로새겨질 것입니다. 그 영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믿는 자들의 삶은 반드시 그렇지 않은 자들과 구별되게 되어 있습니다. 영원을 바라보는 자, 부활의 영광을 소망하는 자들로서 주어진 이 땅에서의 모든 삶을 오늘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잘 감당해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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