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07:01
예수님께서 왜 이같이 이들을 책망하셨는지를 기억하십시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이 능력도 알지 못하고 오해하고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이성적 관점에서 만 성경을 연구하고 바라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 안에 성령이 계시지 않았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그들이 성경을 연구한 목적이나 신앙의 목적이 결코 하나님을 향해 순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여전히 오늘날에도 존재합니다. 온 마음으로 진실되게 하나님을 알고자 하기보다는, 십자가를 경험하기를 소망하기보다는 이성적으로만 성경과 교리를 이해하여 그것을 자기의 지식적 의로 삼으려는 교만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언제나 성도와 교회를 비판하는 일을 사명처럼 생각하는 그릇된 신앙의 모습들을 봅니다. 이미 이 같은 지식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던 시대부터 유대주의 안에 만연했던 오만함에 치우친 그릇된 신앙이라는 것을 성경은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신앙하는 것을 빙자하여 종교적 권력과 부와 명예를 추구하고 그것을 누리는 것 만을 중요시한 가식 되고 위선된 자들에 불과했습니다. 그것은 결코 믿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자체가 신앙의 목적이 되지 않고 오늘도 자기 자신 안에 불순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교회를 다니고 종교적 열심을 내거나 혹은 자기의 지식을 자랑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이 바로 성경을 오해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철저하게 무지한 자들에 불과한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니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도 무지한 것이 당연한 것이고 하나님께 대해서 무지하니 거룩한 경건한 삶을 살아갈 이유도 없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필요도 없이 주일이면 겨우 교회를 다니는 정도가 전부인 형식적인 종교인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이 부활과 내세를 믿는다는 것은 코미디와 같은 일이 될 수밖에 없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성령 없이 자기들의 생각으로, 이성으로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문제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진리를 부분적으로만 이해하고 부분적으로 믿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에는 전혀 무관심하다는 것입니다.
25절에서 주님은 이어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죽고 난 이후에 다시 부활하게 되었을 때는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고 천사처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사처럼 영광스럽고 영원한 존재가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천사를 부인하는 사두개인들에게 주님은 이렇게 답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다시 부활하게 되었을 때는 부부, 가족, 혈연 존재하지 않음을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이렇게 내세에서의 부활을 통해서 반드시 일어나게 될 일임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부활과 천사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두개인들에게 주님은 부활한 이후에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이 세상에서의 가족의 개념이 사라지게 되며 부활한 자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늘의 천사와 같이 영원불멸의 존재가 된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들이 부정하고 불신하는 주제와 가치들을 인용하시면서 직접적으로 그들의 그릇된 신앙에 대해서 주님은 반박하고 계셨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