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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워즈의 자기 점검표

2015.09.02 11:48

SDG 조회 수:5042

영적 성장을 돕는 자기 점검표 

1. 구원과 죄에 관한 점검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 13:5)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 1.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심을 확신하는가?
□ 2. 하나님께 내 마음과 뜻을 살펴달라고 기도하는가?
□ 3. 내 안에 ‘무슨 악한 행위가 있는지’ 알기 위해 힘쓰는가?
□ 4. 알고서 죄를 지어 양심의 빛을 거스르지 않는가?
□ 5. 혹시 부주의하여 저지르는 죄는 없는가?
□ 6. 죄가 익숙해진 까닭에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죄가 있는가?
□ 7. 죄를 합리화하여 나의 악한 행위를 변명하려고 하지는 않는가?
□ 8. 가까운 이들에게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잘못을 깨우쳐 달라고 부탁하는가?
□ 9. 나를 드러내고 인정받기 위해 스스로 괜찮은 사람인 척하지는 않는가?
□ 10.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발견했을 때 내게도 같은 결함이 있는지 먼저 자신을 살피는가?
□ 11. 기도와 예배만 드리고,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는 일에는 소홀하지 않았는가?
□ 12. 봉사와 사역만 하고 기도와 예배를 소홀히 하지는 않는가?

2. 말씀 연구와 묵상에 관한 점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1)

□ 13. 하나님의 말씀을 정기적으로 읽고 묵상하는가?
□ 14. 말씀을 읽거나 들으면서 내 인격과 행위가 말씀에 일치하는지 점검하는가?
□ 15. 성경에 나온 규범들을 잘 지키며 살고 있는가? 어긴 것은 없는지 살피는가?
□ 16. 성경 속의 여러 죄악을 보면서 나는 그런 죄를 짓지 않는지 돌아보는가?
□ 17. 성경에서 하나님이 칭찬하신 행위와 의무를 기억하여 내 삶에서 실천하고 있는가?
□ 18. 죄인지 아닌지 불분명한 행위를 말씀으로 판단하기 어려울 때 경건한 지도자에게 조언을 구하는가?
□ 19. 내 마음에 드는 말씀만 지키고 마음에 들지 않는 말씀은 외면하지 않는가?

3. 주일 성수와 성찬, 예배에 대한 점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출 20:8)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시 96: 9)

□ 20. 주일을 거룩히 여겨 내 언행과 생각을 절제하는가?
□ 21. 주일을 지키기 위해 평일에 모든 일을 끝마치려 하는가?
□ 22. 주일을 세속적인 여흥에 빠지는 날로 만들지는 않았는가?
□ 23. 주일에 늦잠을 자고 게으름을 피우며 시간을 허비하는가?
□ 24. 주일을 하나님과 구원에 대해 묵상하는 기회로 삼는가?
□ 25. 교회 예배에 종종 지각을 하지는 않는가?
□ 26. 예배 중에 마음을 다해 큰 목소리로 찬양을 부르는가?
□ 27. 예배 중에 잡담을 하거나 딴 생각을 일삼지는 않는가?
□ 28. 예배 중에 졸거나 잠을 자는 죄를 짓지는 않는가?
□ 29. 설교자가 전하는 말씀에 집중하며 내 삶에 적용하는가?
□ 30. 교회 형제나 자매를 견책하면 그의 비위를 건드릴까 두려워 회피하지는 않는가?
□ 31. 다른 성도의 더러운 죄를 발견했을 때 적절한 절차를 통해 교회가 처리하도록 하는가?

4. 은밀한 죄에 대한 자기 점검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발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 32. 나는 성경을 매일 곁에 두고 읽고 묵상하는 개인 경건의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가?
□ 33. 나는 은밀하게 기도하는 일을 늘 행하고 있는가?
□ 34. 마음속으로 은밀히 음란한 생각을 하거나 육신의 정욕을 만족시키지는 않는가?
□ 35. 스스로 육신의 욕망을 추구하며 부추기지는 않는가?
□ 36. 다른 사람들은 못 보지만 자기의 양심의 제약을 받는 은밀한 행위는 없는가?

5. 이웃에 대한 태도 점검

너희가 만일 성경이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약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 5:22)

□ 37. 쉽게 화를 내는 성격이라면 분노를 다스리려고 노력하는가?
□ 38. 나를 반대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이웃을 미워하는가?
□ 39. 이웃이 나를 미워한다고 나도 같이 미워하지는 않는가?
□ 40. 이웃이 나쁜 일을 당해서 기분이 좋았던 적은 없는가?
□ 41. 내가 이웃에게서 입은 피해를 되갚아 줄 기회가 온다면 즐거워하겠는가? 또 피해를 되갚아 주겠는가?
□ 42. 이웃의 번영과 부와 명예를 시기하지는 않았는가?
□ 43. 나는 이웃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진실한 사람인가?
□ 44. 어떤 방식으로든 빚을 졌다면 제때에 확실하게 갚는가?
□ 45. 이웃에게 손해를 끼치고 보상을 소홀히 하지는 않는가?
□ 46. 이웃이 어려울 때 그를 궁지로 몰아넣은 적은 없는가?
□ 47. 이웃의 무지를 이용해 사사로운 이익을 챙기지는 않는가?
□ 48. 거래를 할 때 결함을 감추거나 상대방을 속여서 이익을 취하진 않는가?
□ 49. 나보다 힘이 없는 다른 사람을 억압하지는 않는가?

6. 자선과 교제에 대한 점검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잠 21:13)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레 19:17)

□ 50.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는가?
□ 51. 궁핍한 이웃에게 손을 펄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가?
□ 52. 체면을 유지하기 위해 억지로 구제를 행하지는 않았는가?
□ 53. 이웃이 죄악의 길을 갈 때 사랑으로 그를 책망하는가?
□ 54. 다른 사람과의 훼손된 관계를 회복하려 노력하는가?
□ 55. 음탕하고 부도덕한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가?
□ 56.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험담이나 비방, 아첨을 하지는 않는가?
□ 57. 험담과 비방, 음탕한 대화에서 마음으로는 동의하지 않지만 그들에게 동조하는 태도로 듣지는 않는가?
□ 58. 불확실한 소문을 들었을 때, 사실 확인 없이 함부로 옮기지는 않는가?
□ 59.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것저것 판단하는 말을 하지는 않는가?
□ 60. 서로 다른 의견 사이에서 이중적이고 솔직하지 못한 태도를 취한 적은 없는가?
□ 61. 이웃과 대화할 때 작은 것이라도 오직 진실만을 말하려고 노력하는가?
□ 62. 허풍을 떨거나 교묘하게 왜곡하는 말을 하지는 않는가?

7. 가족에 대한 태도 점검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엡 5:33)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4)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골 3:20)

□ 63. 가족들을 돕고 친절하게 대하며 사랑을 베푸는가?
□ 64. 가족들 사이에서 다툼의 원인을 제공하거나 다툼을 더 크게 만들지는 않았는가?
□ 65. 가장으로서 가족의 몸과 마음과 영혼의 필요를 잘 돌보고 있는가?
□ 66. 결혼 서약을 존중하고 기억하여 부부 사이의 모든 의무를 다하고 있는가?
□ 67. 배우자에 대한 쓴 뿌리를 품거나 그와 사소한 오해나 실수로 다투지 않는가?
□ 68. 배우자나 다른 가족들에게 쉽게 분노를 드러내지는 않는가?
□ 69. 배우자의 성격과 필요를 이해하고 그에 맞추려고 노력하는가? 아니면 내 자신을 먼저 만족시키는가?
□ 70. 남편으로서 성경에 어긋나는 권위적인 태도로 아내에게 군림하지 않는가?
□ 71. 아내로서 남편에게 순종하고 있는가?
□ 72. 부모 두 사람이 함께 공정하고, 일관되고, 효과적으로 자녀를 징계하고 있는가? 이를 사랑으로 행하는가?
□ 73. 배우자가 자녀들을 가르치고자 할 때 협력하는가?
□ 74. 자녀로서 부모님의 조언과 책망을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그들을 존중하는가?
□ 75. 부모님에게 약점이 있다는 이유로 판단하거나, 부모님이 노쇠해졌다는 이유로 무시하지는 않는가?